어제 제 아내 이름으로 카드를 신청했는데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제 아내는 현재 개인카드로는 체이스 IHG, Hyatt, 사프, 시티 AA 마일업(다운그레이드 한거)을, 비즈카드로는 체이스 잉크캐쉬, 잉크 언리미티드 이렇게 가지고 있구요
크레딧 카드 이용은 5년동안 했습니다.
일단 어제 US bank 비즈카드를 신청했는데 거절
그래서 Bank of America 비즈카드를 신청했는데 또 거절났네요
아무래도 그 동안 거래가 없었던 은행들에 난데없이 비즈카드를 먼저 신청하니 거절된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개인카드인 시티 프리미어 카드를 신청했는데 그것도 거절났습니다. 시티랑은 이전에 개인, 비즈 AA카드 신청해서 마일 잘 받은 후 비즈는 닫았고 개인은 마일업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후에 한번도 안썼습니다.
최근 여행도 못가서 마일이나 호텔포인트가 많이 쌓여있어서 굳이 연회비 내고 포인트 쌓기 보다는 그냥 캐쉬백 주는 카드를 신청한거거든요.
이런 경우 거절난 이유가 뭐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편지오는 것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편지 오기 전에 최근에 크레딧 리포트 확인 못하셨다면 한 번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카드가 연체가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랑 파일이 꼬이면서 일이 복잡해지는 경우들이 생기곤 하거든요.
혹시 최근에 (1년 이내) 이사하셨다면 주소 미스매치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p2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리컨 시도하셔요.
아무래도 리컨 전화를 본인이 해야하니까요?
최근에 얼마나 많이 신청했는지 자세히 모르겟지만, 크레딧에 별 문제 없다면 리컨 성공하실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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