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3/31/66BZJXIG7EQ5MCSTP5NTTAQJDY/%3foutputType=amp
제소견으로는 줄리엔강이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 인데
줄리엔강이 워낙 피지컬이 좋으니까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고
김동현 선수도 방송용으로 받아주는 척 하면서
일이 조금 커진거 같습니다
저는 씨름하고 태권도 했던 친구들이 몇몇있습니다
다들 유명인도 아니고
태권도는 전국체전 본선 진출 그러나 메달권 밖
씨름은 천하장사 본선에도 못올랐지만
일반인은 전혀 상대가 안됩니다.
씨름하는 친구들이 친목으로 소위 0.1톤 아마츄어들 하고 겨뤄보면 그냥 살짝 들었다고 놓습니다
들린 0.1톤 급들은 그냥 허공에서 발버둥 치다가 내려옵니다.
줏어들으니까 강호동 선수 100m 기록이 12초 대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해병대 4명하고 연속으로 씨름하는 것이 나오던데 실력은 당연하지만
현역을 떠났어도 체력이 엄청 나더군요.
제목이 애매해서 제가 수정했습니다. 제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사내용으론 아직 성사되지 않은 듯 합니다. 김동현이 이런걸 할 이유가.... 어차피 댓글 다는 사람들 페이퍼 뷰로 나오면 보지도 않을 껄요 ㅎㅎ
김동현이 운영하는 매미킴 TV 보시면 일반인하고도 스파링 하고, 고딩하고도 스파링 같이 하고 그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r3taRURx1f8
티비에서 보면 김동현씨가 어리숙한 이미지로 보일지 모르지만 매미킴 티비 보면 정말 매너 있고, 자기가 하고 있는 격투기에 대한 진지함, 그리고 자부심도 잘 드러나서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이더군요.
가짜 파이터보시면 정말 선수들이 얼마나 노럭하는지 알수 있고, 그들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할수 있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k5f_o2a8w
줄리엔강이 무리수를 던졌는데, 김동현이 매너있게 잘 받아준거 같아요.
써보니 별거 아니라서 지우려 했는데 댓글을 다셨네요
성사라기 보다는 그냥 둘다 웃자고 한 이야기 같습니다
시합으로 붙으면 상대가 안된다고 봅니다
+1000
일반인과 선수의 레벨은 천지 차이죠.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김동현씨가 대단히 예의바르고 재치있게 반응을 보이신 것 같습니다. 원래 매미킴 팬이었는데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윗분들 말대로 레벨차가 너무 크네요. 쥴리엔 강이 형이 프로선수였기도 해서 제대로 배웠다고 해도 아마츄어이고, 김동현 선수는 전 세계 동체급 프로 선수들 중에 전성기 기준 10위 안에는 드는 선수인데요. 체급차가 있어도 관절기/타격기 다 우세하겠지요.
결국 격투게임 광고인걸로 밝혀졌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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