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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가 있다고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거나 배출하지 않는것은 아니라서 한국자체 집단 면역이 될때까지는 기다려야될껍니다.
현재까지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걱정이네요.
그럼요, 외국의 사례를 지켜보다가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서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 한국에서 백신 맞은 사람들이 외국 갔다올 때 코로나 검사만 받는 조건으로 격리를 면제해주고 점차적으로 외국에서 백신 맞은 사람들한테도 격리를 줄이거나 면제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격리 면제 조건의 하나로 항체검사를 추가하는 건 어떨까 하는 건 제 의견입니다.
저도 격리포함 6주간의 remote work 를 끝내고 이제 2주간 휴가를 사용한 후 미국에 돌아갈 예정이에요.
미국시간으로 일하는건 3-4주까지 가능하고
그 다음부터는 한국 4-6시경에 시작했어요.
시스템적으로 완벽한 것이 사실 쉽지 않은데, 이 정도가 제공되는 한국 사회의 시스템, 공무원들의 노고는 전세계와 비교해서 칭찬받을 만한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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