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 올리고 오늘 또 바로 올리네요... 뽐뿌가 매일 넘처 흐르는 마모 세계를 멀리해야만 자제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동굴 생활은 물 건너 갔고요... 마음을 다스려야죠... ㅋ
오늘은 초짜의 질문으로 여러분을 귀찮게 해 드리게 되네요...
유럽으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5월 4일 부터 11일까지 (4일 전에 하루 이틀은 혹은 11일 후로 하루 이틀도 좋아요) 코펜하겐에 있고 싶고요, 그 전후로 몇 일을 활용해서 비행기 경유지 근처로 여행 계획을 짜고 싶습니다. 스탑오버와 열린 턱을 극대화 하고 싶다는 허황된 꿈이 있습니다. ㅎㅎ 총 2주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스탑오버나 open jaw이면 항공편이 많은 도시 중에 스탑오버는 더블린 같은 도시 아무데나, 그리고 open jaw는 런던이나 파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두 명이 여행을 가구요. 지금 있는 또는 다음 주에 들어오는 항공사 또는 항공사 전환 마일 현황은 달랑
아시아나 12만 마일 정도 (부모님꺼 몇 만 마일 양도 받을 수 있습니다.)
AA 50k
Chase URP 13만
아 처참하네요... 지난 달에 시작한 초짜라...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예약을 해도 왕복으로 발권 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맞나요?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자세한 항공계획은 차차 하려고 하고요... 아직 초짜라 어떤 것을 먼저 고려해야하는지 순서가 안서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미국에선 어디서 사시는지요? 어느공항을 이용하시는지?
"경제석" (이코노미) 이용도 상관없으신지?
일단 이정도 정보도 주셔야....
아... 죄송.. 진자 초짜티를 팍팍 냈네요... ㅠㅠ
엘에이 살고요 이콘도 상관 없습니다. 비즈니스가 더 좋지만 가는것이 우선이라요. 아 만약 비즈니스석이 더 널널하고 제 마일 버젯에 맞으면 더 좋구요
비행기는 스타얼라이언스를 아시아나로 모았더랬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델타 유에이 아아 몽땅 익스파이어 됐고요... 진짜 답이 없던 과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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