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이용은 뉴욕으로 다녀서 몰랐습니다만
LAX에 들어가는 기종 중 A380에 구기재 비지니스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때깔이 안난다고 해야할까요? 풀플랫이긴 하지만 왠지 모를 닭장느낌..
국적항공사 하드웨어가 안좋다고 말만들었지 찾아볼 생각은 안했네요.
어차피 서부까지 횡단하여 환승할 생각은 없지만, 검색에 걸려서 보고나서 뜨악 했습니다.
독립된 비지니스보다 불편할 것 같아요, 안쪽에앉으면 화장실갈때 침대 접어달라고 해야하나요?
---
후기 감사합니다. 추후 발권시 꼭 확인해야겠네요.
넘어 다닐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 380이 코로나 이전에는 뉴욕에도 다녔습니다.
모니터까지 발 뻗고 자는 매너없는 사람 옆자리라 화장실 갈때 불편했던 기억이 나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4번쯤 탔는데 3번은 혼자 앉았고 수납공간도 크게 좌석 폭도 넓어서 편했었어요
당분간 380 비만 돌고래는 장거리 갈일이 없어 보입니다...
이러다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지 걱정이죠
저는 오히려 스윗이 너무 좁고 닦장 같아서 잠자기엔 불편하더군요. 창가쪽에 있으면 수납공간이 아주 넓어서 전 더 좋았습니다.
옛날 170도인가 그 비지니스가 좀 힘들지... 180도 풀플랫은 괜찮을텐데요? 옆으로 지나다닐때도 불편함이 없었는데..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