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2L4RUUP5I
이 시국에? 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하여간 그렇다고 합니다. 주3회에요. @Shilph
P.S. 근데 의외로 포틀랜드 델타노선이 별로 없네요? 찾아보니 델타 허브로 가는 노선들 밖에 없어요.
축하드립니다 다른 그 어느 노선보다 축하드립니다
경축입니다. 실프님, 오레곤에 계신 분들, 포틀랜드로의 연결편이 있는 분들, 그리고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
와우 실프님 포틀랜드 사시는 분들 축하합니다~! ^o^ 아이고 배야..
shilph 님 비롯한 포틀랜드 사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델타가 아시아 허브를 이제 인천으로 완전 전환하는 시작점인가요. 코비드가 한풀 꺾이면 예전 나리타에서 취항하던 노선 인천으로 모두 가지고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alt Lake City도 가즈아~
가즈아~~~
세상에 이런 일이
드디어 왔군요
쉴프님,축하드려요! 나중에 여행후기도 기대하겠슴다요!
아~~~ ㅈ 부럽습니다
우와 실프님의 영향력이 이정도...(엄지척)!
오~ 드디어 ㅠㅠ... 그럼 델타 카드 하나 열어야 되는건가요?
포틀랜드가 한국 직항이 생길 정도로 이렇게 영향력이 커지다니?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유나이티드 는 뭐하냐.
휴스턴-인천도 가즈아!!!!
흐헉..................... 이 노선이 생긴다면???? 두근두근
이야 반도체의 힘인가요?
포틀랜드 주민으로서 매우 경사스런 일이네요~~~~와우~~~~~~~~~~
우와... 안그래도 은퇴후 주거지로 포틀랜드를 생각했는데 좋네요 ㅋㅋ
오 포틀랜드 노선이 컴백하네여. 제가 부모님 손 붙잡고 98년에 이민 올 때 탔던 노선이였는데 ㅎㅎ
저도 90년대 대학시절 돈 아낀다고 델타 MD-11타고 포틀랜드 경유하거나,
도쿄/후쿠오카 경유해서 델타로 LA갔던 기억이...
포틀랜드에 그렇게 한국행 수요가 많은지 몰랐네요. 한국가는 옵션이 하나 더 생겼네요.
수요가 많진 않을걸요? 저도 그래서 좀 의문이에요. 시애틀(아시아 최근접, 서부 허브)/미니애폴리스(중부 허브)/애틀란타(남동부 허브)/디트로이트(북동부 허브)는 나름 입지가 있는데 포틀랜드는 델타 허브 치고 약체라서.. 심지어 솔트레이트 시티보다 노선이 적어요. 앞으로 포틀랜드발 국내선 확장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오래곤주 사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포틀랜드에서 온 친구가 날씨 연중 극단적인 추위 더위 없고, 자연 즐길수 있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네고 등등등 하도 고향 자랑을 많이 해서 인상 깊었는데,, 직항이 생겼다니까, 꼭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ㅎㅎ
시애틀도 직항있고 포틀랜드도 직항이 생기다니.. 아 부럽다 ㅠㅠ
오호.. 그럼 버진으로 발권 가능한거 아닌가요?
다음엔 포틀랜드 들러서 pho 먹고 출국하면 되겠네요 ㅎㅎ 포틀랜드 월남국수 최고에요.
아뇨 pho 는 휴스턴이 최고 라고 자부 합니다 20만 베트남인이 인증 합니다
Pho는 콜로라도 덴버아닌가요? ㅎㅎ 포 대전!
베트남계의 숫자가 Pho의 맛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major contribution factor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S._cities_with_large_Vietnamese-American_populations
절대 인구로는 휴스턴>포틀랜드, 비율로는 포틀랜드>휴스턴이군요. 포틀랜드의 Pho는 먹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기대는 해봅니다. 휴스턴과 경쟁할 만 할 수도...
(죄송합니다. 덴버는 일단 리스트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뱀다리 - 산호세의 베트남계 비율이 ㅎㄷㄷ 하네요.
일단 회사 베트남 출신 사람이 회사 근처의 베트남 주인이 하는 쌀국수 집을 가서 먹고는 맛을 인정한 집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키고 먹기까지 20분 넘게 걸린 충격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안갔....
pho 광팬으로써 휴스턴에 pho 먹으러 꼭 가보겠습니다.
한국에는 짬뽕투어, 휴스턴에는 pho 투어로 올해는 꼭 갈수있길.. ^^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오래곤주는 비행기표도 세일즈 택스 안떼나요오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크흡 ㅠㅠ
DTW에서 알 수 있듯이 PDX지역 사는 사람은 정작 타기 힘들듯하네요. 비싸니까요.
그나마 마일이 희망인데 DL는 비싸고 VS는 확 올라가서(이코노미로 탈 경우는 괜찮음) 그나마 KE 마일이 나은데 UR전환이 막힌 이후 모으기 힘든 마일이네요.
스케줄 보면 대한항공/동방항공에서 인천에서 환승 받아다가 미국에 뿌리는게 될거 같은데 포틀랜드 노선이 너무 적어서 화물 띄우는 김에 승객도 띄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면 포틀랜드 주민도 떨이표는 종종 살만 할거 같아요.
오오오오오오오!!! 눙물이 나네요 ㅠㅠ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없어진 Northwest 항공사가 운행했던것 같은데 맞나모르겟네요....하여튼 논스톱으로 왔던 오래전 기억이나네요.
이러면 유나이티드로 몰던걸 델타로 급전환해야 하나요!!!!! skyteam 님 글처럼 PDX지역 사는 사람은 정작 타기 힘들듯합니다.
Northwest는 시애틀에 운항했었죠.
제가 90년대 초에 GMP/PDX 노선 자주 이용해 봐서 기억합니다. 그때 NW 타면 SEA경유로 쌍발기타고 내려왔던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실프님...직항으로 다녀오신 여행 후기 기대 합니다... 항상 빠른뉘우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헤헷...
DL...PDX...추억이 많네요 ㅎㅎ
위에 @jhkim 님이 "MD-11타고 포틀랜드 경유하거나..." 하셔서....델타에 MD11 이 있었나요?
(구글링 해보니 델타가 MD11 을 운용하기도 했었군요)
1987년12월 김포/PDX 에 처음 취항 했는데, 그때 MD11 비스무리 하게 생긴 L-1011 Tristar 가 아니었을지...
한국에 처음 취항 할때, 신문 전면 광고를 냈는데....슬로건이, "HELLO DELTA" 였던걸로...ㅎㅎ
90년대에 델타 중장거리 주력기가 MD-11이었죠. 그 영향에 칼에서도 몇 대 들여오고... ㅎㅎ
제가 90년대 초반에 일년에 두 번 정도 타고 다녔던 기종은 upper deck 이 있었으니 747-300 였을라나요? 제 기억으로 upper deck 이 그리 길지 않았던것 같아요. ㅎㅎ
추억을 소환하는 글이네요.
제가 알기로 델타는 747 시리즈를 도입(?) 한적은 없습니다. 747을 운용했다면 아마 NW 합병후 NW 에서
운용 하던걸 델타에서 운용 했겠지요...하도 오래전 일이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ㅎㅎ
대박이네요 ㅎㅎ 실프님 영향력이란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ㅎㅎ
댓글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