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마일모아에 계신 분들 중에서 최근 (2021년 바이든 취임 이후) h1B 스탬프를 새로 받고 무사히 입국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저는 학교에서 근무를 해서 F1-OPT였다가 3월에 h1b 승인을 받았고 다음 주에 출국을 앞두고 있는데요 (h1B status 시작은 5월 1일)
학과 사무실에서 입국에 issue가 있을수 있으니 미루는걸 추천한다고 계속 warning을 주네요;;
코로나 때문에 거의 3년 가까이 한국에 입국을 하지 못한터라 자가격리도 감수하고 가는건데..
대사관 H1B인터뷰 날짜도 예약했고, 관련 서류도 다 챙겨놓고 출국만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분이 심란해져서 한번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인분이 작년부터 OPT 신분으로 계시다 이번 겨울에 출국하시고 2월에 H1B 스탬프 받으셔서 무사히 입국하신 걸로 들었습니다.
H1B 프로세싱이 꽤나 걸리는걸로 들었습니다. 지금 2달+ 정도인 것 같네요.
1월에 H1b 연장 스탬프 서울 대사관서 받고 무사히 입국 했습니다.
저라면 아직 h1b 시작 안하신거니 그냥 조용히 미국에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오바마 때였는데도 10월에 시작하고 다음 해에 나갔고요.
저는 작년 2월에 미국에서 H1B받고 일을 하다가 12월에 한국 들어간 후 올해 2월에 비자 인터뷰 하고 H1B 스탬프 받았습니다. 받는데까지 3일정도 걸릴것 같아요.
앗 저도 작년 9월에 opt 에서 h1b 로 변경되었는데 자가격리 2주 + 비자 받는데까지 2주 정도 넉넉 잡으면 별 문제 없을까요? ㅠㅠ
저 같이 짧은 기간 내에 비자 받고 다시 미국 들어가신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케이스 공유합니다. 3월말 한국입국 14일 자가격리 후 인터뷰 보고 비자 (h1b + h4)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출발전에 인터뷰예약 끝냈고요) 비자는 아침에 인터뷰하고 당일 발급완료되어 픽업가능(일양택배 본사 픽업옵션)하다고 문자 받았습니다. 여정은 3월말-4월말, 1달일정으로 잡았어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봐 제 스스로 케이스도 남깁니다. 출국 전에 인터뷰 예약을 하고, 자가격리 끝나고 바로 대사관에 가서 H1B 인터뷰를 봤어요.
비자 인터뷰가 2분만에 끝나서 너무 허무하고...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아침에 인터뷰 봤는데 오후에 일양택배에서 찾아갈수 있다고 문자가 왔어요.
저는 로터리 제외 H1B로 I797을 4월 초에 수령했고, OPT가 4월 30일에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국에 들어가서 H1B 연장을 받아야 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출국 전에 인터뷰 예약이 가능한가요? 무슨 은행에 SEVIS FEE 인가를 납부하고 무슨 번호를 받아야 대사관에 예약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서요..
저도 똑같은 경험 했습니다. 여권은 심지어 그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ㅎㄷ
비자 Fee는 한국 씨티뱅크계좌 이용해서 입금하고 그 입금한 계좌번호로 인터뷰 예약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한국 은행 영업시간이 아니면 입금이 안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터뷰 예약은 가능한데, 한국통장을 이용해 무통장 입금을 하셔야 해요.
말씀해주신 fee납부하고 영수증 번호를 받아야 예약 진행이 가능해요. 저는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비자 인터뷰 수수료 (180불인가 190불인가..)를 저에게 부여되는 고유 계좌번호 (BOA 한국 지부같은 것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로 송금하고, 2시간인가 3시간 뒤에 그 계좌번호를 영수증 번호 란에 입력하고 예약 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아 역시 그렇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지금 저도 DS-160이랑 작업중인데...지금 예약신청하면 가장 빠른게 2달 기다려야 한다는데요?? 2달넘게 한국에 나가 있을 수는 없는데 그럼 한국을 안가는게 맞는건가요? 이 대사관 인터뷰 날짜는 자주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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