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시민권자 인데 한국에 삼촌이 계셔서 시설격리 대신 자가격리를 하려고 합니다. 가족증명서는 준비해가면 되는데, 한국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하나요 아니면 공항으로 와서 "sign off" 같은거를 해주셔야 하나요?
제 삼촌은 부산에서 사시고 저는 서울에 일 때문에 가는거라 자가격리를 서울에서 하려고 합니다 (자가격리 가능한 에어비앤비). 그런데 sign off 가 필요하면 삼촌이 서울까지 오시기는 힘들거 같아서요. 혹시 경험하신분들 있으실까요?
얼마전 @모스걸 님께서 올려주신 후기를 보면 직접 공항에 나오셔서 sign off 하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483795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부모님은" 전화로, 그 외 "3촌" 가족은 직접 sign-off 로 보이네요. 혹 다른분들 3촌 가족중에 전화로만 가능했던분 있으신가요?
제 가족이 며칠전에 한국에 들어갔는데요.
형제 경우에도 공항으로 직접 나와야 했습니다.
같이 간 사람은 부모님이 계셔서 전화 확인으로 가능했구요.
직계존비속(나를 기준으로 위아래 혈족)의 경우만 전화 확인으로 가능한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삼촌이 부산에 계셔서 서울까지 오시라고 하는게 힘드네요 T.T. 저번에 시설격리 음식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 시설로 들어가야 하겠네요..
그렇군요
이런게 눈에 잘 안보이지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3촌의 경우 "sign-off" 인것 같은데, 저희 삼촌이 부산에 거주하셔서 서울까지 오셔서 sign-off 하는건 힘들것 같아요. 혹시 부산에서 "sign-off" 하는 방법은 없겠죠?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