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기존의 글에 댓글로 달고 싶은데 할일이 많아서 마음은 급하고 원글을 못찾겠네요. 이미 여러번 진행된 적이 있었던 Southwest free schedule change 가 돌아왔습니다. 기존 예약이 6/6/2021-6/19/2021 사이인 경우 schedule change 버튼을 누르시면 출도착 공항이 같거나 가까운 곳이고 원래 여행 날짜 앞뒤로 30일 이내의 여정으로 스케쥴을 조정하면 "티켓가격에 상관없이 차액을 지불하지 않고"일정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139표를 $245짜리 일정으로 바꿨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Southwest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Update, 4/23/21: This is alive again for trips booked from 6/6/21-6/19/21. You can change your travel dates and nearby airports for free within 30 days in either direction of your flight as described below, so a flight booked for 6/6 can be moved to 5/7-7/6 for free, while a flight booked on 6/19 can be moved to 5/20-7/19 for free, without paying any difference in fare!
Based on past patterns, I’d expect this round of free changes to stop working after 4/25.
You can use Southwest’s Low-Fare Calendar to find the cheapest dates to fly.
소식 감사합니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어디 가실 분들께 좋겠네요. 저는 labor day 위켄드 노리고 있는데 아직 이른가보네요.
이것 때문에 없던 여행을 계획하는 분은 안 계시겠죠? 필요한 티켓이 있으시면 빨리 움직이셔야 할거예요. 제가 찾은 글에는 아마 오늘 (4/25)쯤이면 막힐걸로 예상하더라구요.
올해는 게시판에 안 올라와서 몰랐는 데, 올초부터 이미 여러번 있었더라구요. 기다려 보시면 Labor day 에도 비슷한 딜(?)이 있을 것 같긴 해요.
저는 처음 보는 행사인데, 신기하네요. 한편으로는 식빵 가운데(6.6-19) 잼 한 스푼 찍어 얹은 걸 주변에(5.7- 7.10) 골고루 펴 바르는 것 같았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처럼 무료 이동 가능한 기간이 예고 되거나 예측도 가능할까요?
앗! 오하이오님께서 처음 보셨다니 이상하네요. 재작년부터 게시판에 여러번 언급되었던 행사(?)거든요. 미리 예측에 가능한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거의 매달, 2주 간격으로 새로운 기간이 명시되었더라구요. 저는 dansdeals이라는 싸이트에서 봤는 데, 한국 가실 때 필요하신거면 눈 크게 뜨고 이 싸이트에 가셔서 자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해요. 심지어 플로리다까지 $50짜리 티켓을 $500짜리로 바꿨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Its because of the 737 Max issue"라는 데 올해들어서는 이 행사(?)가 제법 많았어요. 저는 6월 말에 business trip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타시려는 (필요한) 티켓의 날짜가 5/7-7/19 사이 기간이면 이 정보가 이용 가능하신 거 아시죠? 가는 비행기와 오는 비행기를 편도/편도로 먼저 끊으신 후 (원래 일정 +/-한달 내에 내가 실제로 탑승해야하는 날짜가 들어가도록) 바꾸시면 됩니다. 제가 어제 해보니까 이렇게 날짜를 바꾸면 아예 가격이 안뜨고 좌석이 있는 모든 비행편이 "available"로 뜨더라구요.
아고, 이렇게 제가 마모 게시글 얼렁뚱땅 본다는게 들통이 났네요^^ 게다가 우리 동네 공항엔 SW가 들어 오지 않아서 더 무심했던 것 같고요. 제가 전에 분명히 SW 탄적이 있는데, 갑자기 사라졌더라고요. 학국 가는 직항은 고사하고, SW 등 저가 항공사 비행기도 볼 수가 없네요. ㅎㅎ 그나마 다행히 주변 1-2시간 거리에 있는 공항에는 들어오는 것 같으니 저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거 벌써 막힌건가요? 지금 6/20 에 예약하고 이틀뒤 바꿀려고 했더니 차이나는 마일을 결제하라고하네요.
혹시 비지니스 트립만 되는건가요?
마침 메모리얼데이때 남가주 갈일이 있었는데 이거보고 예약 잘 했습니다!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Bay Area <-> LA 근교 경우에는 SFO/OAK/SJC <->LAX/BUR/산타바바라/롱비치 조합이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뽐뿌받아서 독립기념일에도 어디 가야하나 고민됩니다 ㅋㅋㅋ
memorial day ticket도 바꿔보려고 했는데,
SLC는 6월가격하고 차이가 없네요.
오 이거 좋네요.
독립기념일 여행 티켓 이렇게해서 바꿨습니다. 거의 20.000 Point 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학간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는 티켓이 5/14일 210불에 예약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6/6 출발 제일 싼 155불로 새로 사고 이 티켓을 바로 원하는 날짜 5/14일(현재는 300불이 넘네요)로 바꾸고, 원래 예약 티켓은 취소하면 될까요?
위 방법이 된다는 가정하에...
기존 표(sw라면) 취소 하셔서 southwest credit으로 받으시고..그걸로 6/6 일 예약하시고 5/14일로 바꾸시면 될꺼에요. 다른 refundable 이면 말씀하신대로 하심될꺼에요^^
이론적으로는 돨텐데요, 싸웨는 같은 날 한 사람 이름으오 중복 예약이 안될거예요 (시스템에서 막아둬서). 그러니까 일단 1. 원래 예약을 취소하고, 그 트레블 크레딧을 이용해서 2. 다른 날짜 (대신 출도착 공항은 원하는 일정이랑 같게) 티켓을 산 후 3. 다시 다른 날짜 예약을 이용해서 원하시는 날짜/시간으로 바꾸셔야겠네요. (그러면 같은 여정 예약 + $55 트레블 크레딧이 남겠죠) 그런데, 그 사이에 이 편법이 막히거나 (이게 언제까지 될지는 며느리도 몰라요) 원하시는 비행편에 자리가 아예 없다면 $55 아끼시려다가 아예 예약이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 AYOR입니다.
제가 그렇게 했어요.
싸웨 티켓은 24시간안에 취소가 가능하니,
6/6 제일 싼 티켓으로 구매하시고, 원하는 날짜로 변환이 가능한지 확인한후 (끝 단계까지 가지 않고 available한 티켓이 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애요).
바로 지금 티켓을 취소하고, 바로 6/6티켓을 원하는 날짜로 변환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답변주신, @행복한여정, @헤이즐넛커피, @texans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표 바꿔서 55불 절약했어요.
그런데, 동일자 동일인 표 2개 중복 예약되는 걸 발견했어요.
원래표를 취소하지 않은 상태로. 일단 새로 6/6 표를 155불에 사고, 5/14로 변경가능한가 보니 available 로 되어 선택해보니 바로 구매가 가능한 거예요. 혹시나 해보았는데 바로 변경이 되어, 결국 원래표를 취소하고 변경하려던 걸 새로 돈 주고 사게 되어, 원래표의 210불이 트래블 펀드로 남게 되었네요.^^ 원 구매가 4/4이라 내년 4월까지 유효한 펀드인데 아이가 가을에 다시 가고 겨울방학에 오고 할테니 가지고 있어도 상관은 없어요. 작년처럼 펀드를 포인트로 바꿔주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매달 나오네요..^^;;
혹시나 해서 지난 2월 싸워 딜때 하와이 왕복 100불 조금 넘는 금액으로 예약해둔 표 취소 안하고 꾸준히 미루다 결국 여행 날짜로 바꿨네요;; 지금은 편도 600$ 정도네요...
동일 날짜 다른 예약한 비행기 표는 취소해야겠어요.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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