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가 SK한테 넘어갔습니다.

홍대 지역 로컬 업체 알아보시거나

필요할때마다 빌리는(쏘카 같은) 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3달정도 한국에 있으면서 필요할 때 마다 쏘카 빌려썼습니다. 주행거리가 사악하긴 하지만 보통 렌터카보다 훨씬 저렴하게 쓴 것 같습니다. 쿠폰을 잘 활용해보세요.

저도 일반 렌트카 업체들 알아보니 말도안되게 비싸더라고요. 일반렌트를 장기로 하면 차종이 아무리 낮아도 월 백만원 무조건 넘어가고, 장기렌트로 검색하면 전부 리스 내용이고요. 검색을 끝없이 하다가 카로 Caro 라는 수입차 월단위 렌트 서비스를 찾았습니다. 출장업무용이라 개인적으로 국산 중소형 선호하는데, 상황에 맞는 서비스가 이것밖에 없더라고요. 가입비만 100만원정도여서 초단기로 하기에는 가입비가 아까운 단점이 있습니다. 월 100만원 정도에 벤츠 C클라스, BMW 3시리즈,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정도 렌트할 수 있습니다. 4개월에 가입비+월사용료 계산해보면 월 125만원 정도네요. 주단위 프로그램도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것 같고요. 비슷한 서비스로 현대에서 제네시스를 월단위로 렌트하는 것도 있던데 훨씬 비싸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쏘카 플랜이라고 쏘카에서 운영하는 월단위 렌트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른데보다 저렴합니다. 이번 겨울에 잘 이용했어요. 여기도 한번 알아보세요.

'카모아'라는 모바일앱을 한번 찾아보세요..저도 지난 5개월동안 한국에서 지내다 돌아왔는데 이곳을 통해서 미니밴(카니발) 괜찮은거 2018년식을 80-90만원/월 이내에서 렌트해서 사용했어요..모바일앱에서 주문하면 계시는곳이 수도권이면 직접 배달해 주고 나중에 반납할 때도 가져가시더군요..
처음에 한달 사용하다가 연장하게 되어서 한달씩 연장하는식으로 사용했어요...서비스도 괜찮고 저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제 쏘카는 사용 안하시는게 좋은듯 하네요. 아무리 계약서는 애매모호하게 써서 소비자가 불리하게 한다지만 "등"이라는 글자 하나로 소비자를 우롱하는건 어이가 없습니다.

https://youtu.be/pB82Cpo5mXw

한국 면허가 갱신안해 취소가 되었는데 미국에서 국제면허 받아가면 렌트카 빌리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요금이나 이런게 올라가고 그럴까요?

쏘카 자차보험 말이 많군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자차보험은 없어 보이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879983

저는 카모아는 아니고 직접 세븐렌터카에 연락해서 렌트 예약했습니다.

12/22부터 8일간인데 성수기라 그런지 싼타페, 8일에 기본자차보험 포함 80만원입니다.

차량은 풀옵션에 네비 등은 모두 포함입니다.

카시트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몇 군데 따로 연락해서 비교해봤는데 여기가 가장 리뷰도 많고 답장도 빠르고 가격도 좋더라고요.

참고로 AVIS는 SUV가 빌릴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