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스 안붙이고 놔둬도 하루 정도 지나면 없어질듯 합니다. 저도 셋째날 갑자기 좋아지더라구요. 둘째날이 제일 아프구요..

저와 거의 같은 상태네요. 저도 위에 @memories 님과 같이 이튿날 제일 아팠고 사흘째 주사부위에 그 멍든 듯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아마 제 상식이 더 모자랄 듯 한데, 당일도 아니고 하루 지나셨으니 파스를 부쳐도 백신, 면역 과정에는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게 영향을 준다면 파스로 코로나바이스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찜찜하니까 하루만 더 참아 보세요^^ (제 옆에 지나가시면 괜히 팔뚝 툭 쳐보고 싶네요. 엄청 아플겁니다. ㅎㅎ)

검색하셨으니 이미 보셨을 듯 하긴 한데, 한국에서는 접종 당일은 가능하면 접종 부위를 손대지 말고 샤워도 하지 말것을 권하지만 둘째날 부터 별다르는 주의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통증이나 붓기로 참기 힘들 때 '냉찜질'을 권하더라고요. 

거의 대부분 격는 근육통이니 그냥 참으시는게.. 3일째면 거의 없어집니다. 

오하이오님 말씀처럼 냉찜질 해보시는게 더 나아 보여요 쌤킴님!  ^^

@memories, @오하이오, @스팩 @스시러버 @랑조 님들~! 다들 답변 감사함다. 냉찜질과 참음을 왔다갔다 해보겠슴다~! 

전 며칠되도 아파서 보니까 피멍이 들었네요 주사를 급하게 놓으면 그렇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냉찜질을 추천하네보네요.  저희는 온찜질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마눌님이 첫 째 백신 맞고 그날 밤 팔이 많이 아팠는데, 담날 히팅 패드를 팔에 감고 많이 괜찮아졌어요.  덕분에 저랑 부모님들 모두 맞고 나서 바로히팅 패드를 사용했습니다.   훨씬 좋더라구요. 말안듣는 아버지 빼고...ㅋㅋ  2번째는 하시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