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트로이트 거주중이라 델타 직항 비행기가 제일 좋지만.. 마일적립 전 시절에는 직항 비행기가 비싸서 경유 비행기만 타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버진 아틀란틱 이코노미 8만마일 발권으로 첫 직항을 타본 사회 초년생입니다.
체이스만 파서 UR 약 십만마일 밖에 없는 상황이고 2/24입니다. 그리고 United에만 67,000 포인트 있습니다.
여름에 부모님이 미국으로 오실 계획을 하고 계신데 버진아틀란틱 마일발권을 찾아보니 에러만 뜨네요. 문자 문의 해놓은 상태인데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한듯 합니다. 레드초장님이 달아주신 댓글 보니 8월말 이후에만 편도 45,000마일로 발권이 가능하네요.
1) UR로 한국-미국 마일리지 성수기 발권은 이제 거의 불가능인가요? 유나이티드 보니 서부 (샌프란) 혹은 동부 (보스톤, 뉴욕)라 최소 경유 2번인듯 하고, 버진아틀란틱은 아예 없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2) DTW-ICN 발권하기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것은 델타 카드로 델타마일 쓰는것이였는데 이코노미 마일 티켓 보니 25만마일이라고 나오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아직 왕복 차감액이 7-8만이라 이게 최선일까요? 그렇다면 MR 혹은 Skypass가 최고의 방법인가요?
의견 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1. 유알로 어케어케 유나이티드나 루프트한자로 한국 가시구요...
2. 델타마일로 ICN-MEX로 비지니스 발권하시면 편도9만 마일에 가능합니다. 그럼 ICN-DTW-MEX 이런 여정이 종종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버진마일로 델타 직항 타시는건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버진마일 델타 직항을 노리고 찾아봤는데 아쉽네요 ㅠㅠ
비지니스, 일등석 탑승이라면 두 어번 갈아타는 것도 감수하겠지만, 이코노미라면 직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만약 일등석/비지니스 생각하신다면 시카고가 멀지 않으니 시카고-나리타 ANA 비지니스/일등석을 버진으로 발권하시고 DTW-시카고, 나리타-인천은 다른 마일로 발권하시거나 현금 구입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버진 사이트 오류로 DTW-ICN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크롬 아닌 다른 브라우저로 검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ANA 발권 관련 게시글 보고 한번 계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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