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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미국에서 구할수 있는 강아지/고양이 용품 몇가지..

마제라티 | 2021.05.01 01:15: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애들때문에 고양이도 키우고, 최근에는 강아지도 진행중인데

한국과 달리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 많네요. 

 

찾고 찾아서 주문한것도 있고 고민중인것도 있고

아 넘비싸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걸로 고민하는 분들께 링크를 남겨 봅니다.  

(저도 제가 나중에 까먹을까봐 해서요)

 

 

고양이 화장실

https://modkat.com/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여기서 두 종류를 샀는데 만족합니다만 아무래도 나중에라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걸로 바꾸고 싶긴 합니다.  

연말에 세일을 하니, 그때 필터나 그런거 와장창 구입하시면 됩니다.

 

개/고양이 가구

tuft & paw

https://www.tuftandpaw.com/products/torre-cat-tree

여러 나라 제품을 수입해다가 파는 미국 싸이트입니다. 

한국 캣 타워도 여기서 들여다가 파는듯 합니다.  

여기서 파는 것중 고양이걸로는 mia cara라는 독일 브랜드가 있습니다.  

다행이 대부분 sold out이라 물건이 없습니다 

 

Mia cara (고양이 가구)

https://www.miacara.com/shop/en/gatto/climb.html

그 브랜드 싸이트입니다. 독일에서 바로 쉬핑이 안되서 대안을 찾다 보니

 

뉴욕에 한 온라인 스토어가 대행을 해줍니다.  (개/고양이 용품점)

https://wunderpetscompany.com/collections/dog-bed

제품에 따라 3-12주 정도 걸리고 가격은 현지가랑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디자인들이 취향저격입니다. 배드, leash, collar, harness 등등...

(상담도 친절하고 연락도 재깍재깍 해줍니다) 문제는 큰것들은 주문을 먼저 받고, 독일에서 배송받아 오는거 같습니다.

 

 

강아지 자동 화장실

https://www.brilliantpad.com/products/brilliantpad-smart-training-spray-bundle?variant=32364056346679

(살까 하다가 앱이 별로라는 얘기를 듣고 일단 지갑을 닫았습니다) 혹시 쓰는 분 계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단점은 롤이 비싸다는것과 경제성이 확 떨어진다는거...

 

 

강아지 밥그릇과 배드

Mia casa도 파는데 여기도 괜찮을거 같아서 서로 하나씩 오더를 해봤습니다.  하나는 고양이, 하나는 강아지

https://whomhome.com/collections/pet-bowls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2~4주정도 걸린다 합니다.

 

강아지용 playpen

https://clearlylovedpets.com

좀더 모던하고 심플한거 찾다가 저기까지 갔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sold out)

 

그리고, 한국식 드라이어룸은 미국에서는 거의 안 쓰는 물건같습니다. 

 

 

강아지 키워보겠다고 거의 TV를 시청하진 않지만, 요즘엔 개훌륭 TV까지 보고, 

잘 보지도 않는 유투브까지 찾아서 공부하고, 보험에 근처 병원도 미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릴적에는 강아지를 만져만 봤지,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다 키워주셨었네요.

그 죄를 지금 제 자식때문에 받게 생겼습니다.

 

문제는 아직 강아지가 도착하려면 한달 넘게 남았다는 겁니다.  

이런저런거 준비하면서 착실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지 꽤 된 물건들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는다는 것도 참...

 

 

이런건 한국이 참 잘되어 있는데, 미국에서는  뭐 하나 구매하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집 인테리어는 강아지, 고양이 물건들 때문에 다 망쳐놓는다는 말이 있던데,

저의 집도 예외가 아니라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제품이 있으면 댓글로 소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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