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이 창고 케비넷 나무문을 교체해서 이번엔
찬장문 왁스와 오일칠을 해야 하는데.. 재료는 다
준비가 된 거 같은데(?) 이런 쪽으로 해 본 적이
없어서 덜컥 칠하기가 겁이 나네요.
데니쉬 오일 1회 도포 후 24시간 뒤에 1번 더
DO 도포하고 3-4일 뒤에 Satin Wax 1회 도포
하는 방법이 맞는 방법일까요?
사틴왁스는 한 종류인데 데니쉬 오일은
Medium Walnut과 Golden Oak 두 종류네요.
https://www.furniture-refinishing-guide.com/articles/applying-danish-oil/
여기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오일 도포 후 10-15분 정도 오일이 나무에 흡수될 수 있도록 기다린 후에 면소재의 천 또는 페이퍼 타월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한 번 도포후에 최소 하루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도포하면 됩니다. 최소 2-3회는 해주어야 하고 메인트넌스 차원에서 일년에 한 번 정도 재도포 해줘야 광택이 유지됩니다.
페인트나 Stain+폴리유레탄에 비해 번거롭긴 하지만 나무의 질감이 가장 자연스러워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finish 방법입니다.
코코님 정보 감사합니다. 데니쉬 오일 도포 후
하루 정도 기다린 후에 1번 더 도포한 뒤에
3-4일 뒤에 Satin Wax를 1회 도포하는 방법이
맞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DO는 2가지가 있는데
Medium Walnut이 기존 케비넷 도어와 더
적합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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