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같은 네개 또는
네개 같은 세개 드립니다
박훈정 감독이 아니었다면 별 네개인데 박훈정 감독이기에 기대가 커서 좀 짤 수 밖에 없습니다
화면이 참 아름답습니다
뭔가 일본 영화 하나비 가 오버랩 됩니다
폭력 부분이 없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전여빈 양 이쁘네요
(전양이 알면 화내겠지만 제 스타일 이라는...)
여주인공이 자자고 할 때 잘것이지...
여주인공이 오지말라고 할 때 오지말 것이지...
여주인공을 차승원은 왜 살려줬는지 ?
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저에게는 와닿는게 없어서 저는 별 2개 주겠습니다.
영화가 잔인한 장면들이 자세히 너무 많이 나와서 정신 건강에 안좋다고 봅니다. (다 봐 버렸네요 ㅠㅠ) 전여빈이 나중에 정리(?)하는 씬은 그냥 영웅본색인데 주윤발이 다 정리할때는 이렇게 잔인하게 보여주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느와르도 관람 등급이 있나 봅니다. 이건 25세 이상. 임산부 제외. 스토리도 시작부터 끝까지 죽고 죽이는 거 말고는 별로 없는것 같아서 그냥 별셋 줍니다.
즐거운 인생님 아이디 보고, 급 "달콤한 인생" 총격씬과 "낙원의밤" 총격씬이 같이 눈에 그려졌네요. 둘다 피 흠뻑이긴 매한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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