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위를 사진을 찍어서 홈디포 가셔서 문의 하시면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뭘 구입하셔서 수리를 하셔야 하는지 까지...
쪽지 보냈습니다 만남님!!!
아주 쉬운 부분이네요...
홈디포 페인트 파트쪽에 가시면 페인터블 실리콘을 팝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고 보통 $2.5하네요.
색깔이 몇종류가 있는데...사진으로 보면 bright white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걸 사셔서 일단 구멍이 나 있는 부분은 그걸 짜서 메우시고
사진 보내신 종이 부분은 물걸레나 휴지에 물을 묻혀서 딱아서 그 부위를 깨끗히 제거 하신후에
구입 하신 페인터블 실리콘을 휴지에 짜서 벽에다가 톡톡 쳐서 바르시면 아마 표가 잘 안나실것입니다..
그래도 표가 나시면 홈디포에 그 부위를 좀 잘라서 가지고 가셔서 같은 색깔 페인트를 만들어 오신후 칠해야 하는데 그럴일은 없으실듯...
아주 쉬우니 금방 하실것입니다..
하시다가 않되시면 글 올리시던지 전화주세요...
그리고 이거 잘 쓰기 위해서 홈디포에서 툴 사라고 얘길 하시면 그냥 손으로 사용 한다고 안 사셔도 됩니다,,
이름은 : acrylic caulk silicone (색깔 중요합니다..bright white로 구입 하세요)
http://www.homedepot.com/h_d1/N-5yc1v/R-100097524/h_d2/ProductDisplay?catalogId=10053&langId=-1&keyword=acrylic+caulk+silicone&storeId=10051#.USpx8FfAGSo
그런데 벽이 흰색 맞으신가요??
보통은 브라이트 화이트인데??
사진으로는 그늘이 있고 어두워서 구분이 정확히 가지를 않네요...
요건 paintable 실리콘보다는 putty knife랑 drywall joint compound (또는 spackle이라고도함) 작은거 사셔다가.. 잘 펴바르시고 마른다음 페이트를 위에 바르셔야합니다. 근데 페인트 색을 모르니까 paint chip을 가져가시면 color matching해줄꺼에요.
저도 벽 상태롤 보니 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구지 putty knife안사고 마적단 답게 못쓰는 크레딧 카드 쓰셔도 됩니다. 완벽하게 하려면 페인트 칠하기 전에 샌드페이퍼로 갈아주면 좋습니다. 전에 아파트에서 이사 나올 때 파워샌드페이퍼 툴 많이 써먹었습니다. 대부분 아파트들이 페인트를 더덕더덕 칠해놓아서 벽에 얼룩 좀 진거는 샌드페이퍼질 좀 하면 말끔해 집니다. 스패클이랑 실리콘 있으면 웬만한 집 수리가 되지요.
풉!!!! 안쓰는 카드에서 뿜었습니다;;;;ㅋ (안쓰는 카드는 아직 초보라 없습니다;;;;ㅋ)
사포는 제가 굳이 않해도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이번달에 나가는거니까요.....;;;ㅋ
말끔하게 매꾸고 칠하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않쓰는 카드가 의외로 쓸모가 많습니다...ㅎㅎㅎ
1)문이 안에서 잠겼을때 그 틈새로 카드를 쓰윽 집어 넣으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저렇게 사포 대신 표면을 균일하게 만들때도 사용 가능합니다..
3)기타를 치시는분들은 잘라서 기타 피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여러가지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가 아는것은 요기까지만...ㅎㅎㅎ
페인트는 매칭하셔서 구입하시는거면 그냥 sample사이즈(작은) 파는거 있거든요.. 그걸로 하시면될것 같은데.. 그리고 spackle바르시고 충분히 하루정도 말리셔야해요. 그리고좀 너무 튀어나왔다 싶으면 페인트하시기전에 고운 사포지 (sand paper)사다가 좀 갈으셔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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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페인트는 그냥 일반 레이텍스 페인트 사시는데 finish는 egg shell로 사세요.
페인트칠까지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만.......
걍 하는거 말씀 하신데로 깔끔하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셈플 사이즈면 많은 양도 아니겠죠?
egg shell 이랑 일반 레이텍스 라는 페인트 두 종류 모두 사야 하는건가요?
레이텍스 먼저 바르고 그담에 egg shell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시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면 다음에 어떤일이 닥쳐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샘플 사이즈면 가장 작은 통입니다..
대충 그 지름이 가장 작은 손가락(약지)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만남님께서 말씀 하신 실리콘 바르고 그담에 seqeel 님께서 말씀하신 드라이월 바르고 페인트 하렵니다^^ㅋㅋ
해보죠 뭐~ 어차피 이제 제가 안살집이고...ㅡ.,ㅡ;
그리고 이 아파트 메니지먼트도 저 나가면 다시 페인트칠 합니다 1000%
연습삼아 해보려구요^^
아니요.... latex paint의 finish 종류가 몇가지가있는데요. 지금 발려져있는게 egg shell일가능성이 99%입니다 ㅎㅎ.
전 약식으로 어차피 주인이 다시 페인트를 칠할것으로 생각하고 말씀 드린것입니다...
두분 말씀의 차이가 어떤건지 알겠습니다.
저도 어차피 세들어 사는거 페인트칠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걍 만남님께서 말씀 하신데로 빵꾸(?) 만 매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만남님! Sqelee님!!
두분의 가르침이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우..대박~~!!!
3-4년 사셨으니 주인이 페인트칠 새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린고비주인이 많은 관계로 미리 확인을 해보셔요.
저도 벽에 붙여 놓은 선반이 추락하는 바람에
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할려고 재료만 사놨는데 언젠간 해야죠.NYC님께서 하신 방법을 고대로 따라 하면 되겠죠^^
자린보기형일라나요?;;;;;; 저희 아파트 메니지먼트도;;;;???
ㅡ.,ㅡ; 걍 하는 김에 만남님과 seqlee 님께서 말씀 하신데로 깔끔하게 해보겠습니다.
철이네님의 실험 도구가 되어보겠습니다^^ㅋ
내일 작업하니까 사진 올리겠습니다^^
전 메꿀 구멍이 좀 큽니다. 아키아 선반을 달아놨는데 책을 열권정도 더 올려뒀더니 그냥 빠져버리네요.
선반이 스터드 너비보다 길어서 한쪽엔 스터드 있는데다 달고 다른쪽은 드라이월 앵커를 썼는데 이게 드라이월 안에서 벌어지지도 않고 고대로 있었더군요.
전 그 위에다 가족사진을 달아 놓고 이사갈 때 페인트하시는 분께 맡길려고 했는데
이걸 본 아내의 오빠가 Wallboard Joint Compound 3파운드짜리랑 Putty Knife까지 사다주더군요.
벽을 메꾸고 나면 선반을 다시 매달아야 하는데 어떻게 달지는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런것도 갖고 있는데 별로 튼튼해 보이지가 않네요. http://goo.gl/8iHf4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세로로 길고 철이네님은 가로(?)로 되고....ㅋ
제가 이번에 이사해서 가구를 살때 와이프에게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가구회사들이 이렇게 도독놈인지 몰랐다.......
내가 생각할때는 가구회사들이 고놈이 고놈이다....
단, 그중에 아이키아가 젤 나쁜놈이다.....
고로 아이키아는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
라고요......아이키아 나빠요....ㅡ.,ㅡ; 너무 허술한거 같아요....물론 다른 가구점들도 거기서 거기인듯 하지만.....ㅡ.,ㅡ;
보통 벽걸이 tv나 철이네님이 올리신 선반을 달떄 스터드를 찾아서 답니다만...
그 위치가 애매할떄가 있지요...
그곳에 스쿠류를 못 딸떄는 그냥 원하시는 위치에 스쿠류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단 이떄 무게 계산을 잘해야 합니다..
보통 홈디포나 로이스에 가셔서 drywall anchor를 찾으시면 그 스쿠류가 담겨있는 통에 스크류 하나가 견딜수 있는 무게가 적혀있습니다..
http://www.homedepot.com/webapp/catalog/servlet/Search?storeId=10051&langId=-1&catalogId=10053&keyword=drywall+anchors%20%20screw&Ns=None&Ntpr=1&Ntpc=1&selectedCatgry=Search+All 여기 가시면 스쿠류 하나당 견딜수 있는 무게가 나옵니다..
그리고 요사히는 인터넷이 워낙 잘 발달되어 있어서
에지간한 내용들은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다 나와 있습니다..
이건 nyc님이 궁금해 하시는 드라이 월 수리 부분입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drywall+repair
이건 철이네님이 궁금해 하시는 벽에 선반을 다는 부분입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drywall+anchor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drywall+anchor+install
요건 lcd tv를 벽에 다실때 보면 되는 동영상 부분입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drywall+wall+mount+lcd+tv
자! 이 정도면 다 하실수 있으시겠지요...
뭐던지 처음에는 다 어렵게 생각이 듭니다만 한번 만 해보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 정말 만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고를 해주시다니요......정말 (오바하는게 아니라)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 시간 뺏은거 같아 죄송하고요.... ㅠ,.ㅠ
뉴욕 근처 오시면 꼭 알려주세요^^
벽 수리는 제가 위에 NYC님께 말씀드린데로 하시고.. 그다음 새로 다시 달을실떄는 같은위치에다가 달지 마시고요 살짝 좀 적어도 1-2인치 정도 빗겨나가서 달으시는게 벽이 힘을받을수있을꺼에요. 아주 가깝운곳이나 같은곳에 밖으시면 또 저렇게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에 나와있는 drywall anchor는 좀 후진(?) 거구요. 요즘 아주 좋은거 많이 나옵니다. 드릴로 뚤어서 망치로 쳐넣으신다음 나사를 조이면 쇠장식이 벽안쪽에서 접혀지면서 벽을 잡아주는 식의 anchor가 가장 많은 무게를 지탱할수있습니다. 아래 만남유사님께서 걸어주신 링크에도 몇종류 있습니다.
드디어 마적단의 홈디포 점령작전이 시작되는군요!
ㅎㅎㅎ 사람부르면 엄청 돈이 나가고 조금만 알면 쉽게 할수 있는 부분이지요...
ㅋㅋㅋ 그쵸.. 저오늘 평생 못해본거 처음... 오늘 와이프가 아침에 급하게 나가다가 가라지문이 다 안열려있는지 모르고 냅다 엑셀 밟으셔서.. 가라지 문 패널 심각하게 휘었네요... 주말이라서 이거 원 별로 알아볼때도없고 이래저래 유트브와 인터넷으로 대충 공부하고 아래 판넬띠고 밟고 살짝 가라 판금 좀 해서 핀다음 다시 붙여서 수리했습니다. 아흑..근데 이거 간만에 노가다했더니 다리랑 팔이 쑤시네요..
ㅎㅎㅎ 우리
가라 판금이죠 ㅋㅋ 대충 망치로 때리고 발로 밟아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가라지도어딜러가서 판낼하나 주문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봐야죠... 왠지 한 400은 부를것 같은데.. 그럼 그냥 좀 찌그러졌어도 쓰는게 좋겠죠? ㅎㅎㅎㅎ 에휴...
오...시크리님...진짜 감탄해요. 재주도 많으시고 ^^
저는 와이프가 요청하시는 몇가지를 해줬더니,,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서리...
처음엔 집에 있는 가구들부터 시작 해서리....
집에 가구들 대부분 다 리피니싱 해줬더니..
하다 하다 나중에는 피아노까지 해줬다는...ㅎㅎㅎ
요샌 여보 이것 좀 해주세요...이러면 이제 무섭다는...ㅎㅎㅎ
이것 저것 해보다 보니 집에 있는 툴만 해도 꽤 많이 되더군요...
와이프는 모르지만 사실 제가 툴 산 가격이 사람 불러서 공사한 가격보다 더 들었을거 라는....ㅎㅎㅎ
하지만 제 직업이 공사계통(건축쪽은 아니지만)인지라 이런일들도 나중에 제 일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ㅎㅎㅎ 점점 늘어나느 툴들... 쌓이고있습니다. 그래도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되는 놈들이니.. 거기다 Lowes나 홈디포에서 살때 URMALL통해서 URP까지 적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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