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경에 사리 리텐션 크레딧 많이 받으셨죠.
저도 전화로 150불 크레딧을 주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지금 바로는 아니고 두 번의 billing cycle이 지나면 들어온다더군요.
최근까지 들어오지 않길래 연락해보니 통화녹음기록이 없다며 거절의 답장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니 카드사와 통화할 때마다 녹음된다는 둥 그러더니 이렇게 중요한 건 쏙 빼먹을까요. 다음 주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해보렵니다.
다음에 이런 좋은 오퍼를 받으면 제가 알아둬야하는 게 있을까요? 상담자 이름이라던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아,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상담원 이름 직원 번호 등을 적어두시면 케이스 빌드 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카드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 또한 큰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모쪼록 다음 번 통화에서는 성과가 있으셨음 합니다.
보통 이런경우 비교적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첫번째 상담원과 관련내용을 account 에 note 해달라고 요구하신후 (reference number 를 발행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바로 (다음날쯤?) 다시한번 연락 하셔서 두번쨰 상담원과, note 된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말씀하시는것 입니다.
수고스럽긴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이정도 수고가 필요할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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