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구름 님께서 예약 가능한 다른 약국도 알려주셨습니다.
댓글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Albertsons계열 Pharmacy에서도 12세+ Covid-19 백신 예약이 가능합니다. 약국별로 접종 가능한 백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SoCal입니다.
https://www.mhealthappointments.com/covida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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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월그린에서 12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널널하네요. P3도 맞게 하려는데 출국이 얼마 안 남아서 복귀하면 접종을 하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궈궈 하세요.
아래 CDC 공지는 월그린 예약 첫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ounty Public Heath에서도 예약이 가능합네요.
월그린 가실 때 미리 이 서류 작성해가시면 시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오하이오 님 감사합니다.
월그린 예약 페이지
https://www.walgreens.com/findcare/vaccination/covid-19?ban=covid_vaccine_landing_schedule
COVID-19 Vaccine Update: We're now offering the Pfizer-BioNTech vaccine to ages 12+ based on FDA and CDC recommendations.
감사합니다. 아들녀석 이번 주 일요일 1차 예약했습니다 (뉴저지)
따끈한 속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빨리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2살 아들 이번주 금요일로 예약했습니다. 하와이 여행가기 전에 1차만이라도 맞고 갈 수 있어서 그나마 좀 낫긴 하네요.
정말 초고속이네요. 링크 따라 큰 아이 접종 예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 월그린 계정이 있어 접속하고 예약을 진행하다 보니 아이 정보 넣는 곳이 나오지 않아 다시 보니, 대리인 경우 '게스트'로 예약을 해야하네요.
2. 접종 전 아래 서류를 작성해 가면 접종 대기 시간도 단축하고, 또 미처 챙기지 못한 정보로 현장 작성시 당황할 경우를 막을 수있을 것 같네요.
https://www.walgreens.com/images/adaptive/findcare/covid19/FY20_Community_VAR_OffSite_ENG_With_INS.pdf
1차 접종 시기에 맞춰 2차도 '강제(?) 예약'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주어진 기간 안에 맞출 수가 없어서 1차 접종시 담당자와 상의하려고 합니다.
제경우 2차는 3-4개월이나 지나야 맞을 수 있는 터라 접종 계획을 미처 세우지 못하고 있는데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도움 말씀 주신 @마일모아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7%88%EC%9D%BC%EB%AA%A8%EC%95%84&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8529494&mid=board#comment_8530631 )님과 @솔깃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7%88%EC%9D%BC%EB%AA%A8%EC%95%84&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8529494&mid=board#comment_8532597 )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1, 2차 접종 기간이 길어져서 접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위 두분의 답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군요. 서류 작성 부분은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백신 잘 맞고 돌아왔습니다.
맞고 나니 5불짜리 월그린 쿠폰 껴서 이것저것 잔뜩(?) 주네요.
찾아가니 저를 전후로 세분이 더 계셨는데, (총 4 중 2이 미성년)
서류를 미리 작성해간 사람은 우리뿐이어서 가장 빨리 맞았습니다.
맞고 나니 접종카드에 쿠폰 등 잔뜩(?) 줍니다.
(1차와 함께 예약한) 2차 접종 시기를 변경해야 해서 물어 보니,
"1–800–WALGREENS"으로 전화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화번호가 왜 9자리나 되나 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뒤에 'NS'는 허수고 실제 번호는 1–800–925–4733 네요.
800 번호 보면 겁납니다.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돌아가야 할지....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근데 2차 접수를 전화로 해야한다니 놀랍네요. 온라인 접수에 2차 접수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접수 란에 보면 이전에 맞은 적이 있냐는 질문 이 있던데 그게 2차로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아, 위 댓글만 보면 착각할 수가 있겠제요. 전화로 예약을 하는게 아니라 '변경'하는 거였습니다. (혼돈을 막기위해 이건 빨간색으로 쓰고 각주를 추가하겠습니다)
앞 댓글에 제가 사정을 설명해서 생략했는데요, "1차 접종 시기에 맞춰 2차도 '강제(?) 예약'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주어진 기간 안에 맞출 수가 없어서 1차 접종시 담당자와 상의하려고 합니다."에서 오늘 상의하니 전화로 변경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월그린 2차 접종 날짜 변경 '후기'입니다.
월그린 대표전화를 통해 접속한 담당자께서 날짜 변경은 접종 예약일 전날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날 전화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까 취소후 다시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바로 2차 접종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전화 취소 후 이미 맞은 1차 예약까지 포함해 2통의 취소 확인 이메일이 바로 왔습니다.
이건 월그린의 별도 방침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동네 병원에서 1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 예약일과 상관없이 전화로 예약 날짜와 장소를 모두 변경한 적이 있습니다.
월그린 특유의 방침 같네요. 전날 변경하면 남는 스팟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취소 후 다시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보니 와닫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 방침은 변경을 통해 자칫 3주 이전에 두전째 주사를 맞을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그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날에 변경하면 당길 순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게 환자를 위한 것 같지만 실은 월그린 직원의 실수로 3주 이전 예약에 대한 책임을 원천 차단하려는 것 같았어요. 저 처럼 취소하고 재 예약하면서 실수를 하면 고스란히 예약자 책임이 될테니까... 하는 비판적인 생각이 드네요.
동의합니다. 주사 맞을 사람이 착각해서 맞을 확률보다 예약 실수 확률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이전 어른들 맞던 경우처럼 아예 2차도 예약을 같이 해줬다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분리를 한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시스템 구축을 잘 못한 탓도 큰 것으로 보여요.
1호가 1차 접종을 하고 한국에 가는군요. 마음이 조금은 더 편하시겠어요. 3-4개월 후에나 2차 접종을 하신다니 (그만큼 여행이 길어진다는 말이겠죠?) 부러워요.
16살인 큰애, 동네 대학 병원에서 방금 맞추고 왔네요. 오늘 받은 화이저 백신이 600개 인데, 전부다 예약이 꽉 찼답니다.
굉장히 빨리 맞은 경우 같습니다. 내년 학년 개학 때 마음이 한 결 가벼우실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북가주인데 어제 오후에 카이저에서 아이 백신 맞았는데, 맞으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다 애들입니다. 어른 맞는건 딱 한명보고 몽땅 다 틴들이더라구요. 물어보니 오후에는 그냥 거의다 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학교 끝나고 부모랑 와서 맞나바요.
당일 예약 가능해서 사람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 많았습니다.
근데 오늘 학교에서 이메일 와서 다음 수요일에 약국에서 학교로 출장오니 백신 맞고 싶으면 와서 맞으라고... 이럴줄 알았으면 좀 기다리는건데 그랬네요
제 딸도 다음 주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청소년들도 성인처럼 부작용(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이 대체적으로 있으려나요?
마모회원님들 접종 후기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 처럼, 자녀들 맞추신 분들 후기를 올려주시면 그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화이저랑 모더나랑 접종 후 부작용 건수에 대해 퍼센테이지로 나와있는 도표를 마모에서 봤었는데요. 청소년 접종자가 더 많아지면 데이터가 쌓이겠지요.
저희 집 애가 어제 화이자 1차를 맞았는데, 오늘 열이 99 - 100도 정도로 약간 있습니다. P2는 모더나 2차 맞고 이틀차에 열이 아주 심하게 났었는데, 오늘 밤에 아이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13살 딸램이 어제 오후에 Pfizer 1차 맞았는데, 어제는 멀쩡하더니 오늘은 팔을 올릴수 없을 정도로 팔이 아프다고 찡찡댑니다. 열은 없는데 저기압에 짜증 만땅입니다. 근데 주사 때문인지 진상짓하는 틴에이저여서인지 모르겠네요. 주사 맞기전에 미리 계획해놓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었는데 안나가려고 하는거 보니 컨디션이 안좋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본인 말로는 두통도 없고 근육통도 없는데 짜증이 그냥 난답니다.
땅부자님 덕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틴에이저 두 마리가 있는데 큰일이네요.
청소년 접종 후기 남겨요. 14세 아들 목요일에 화이저 1차 접종하고, 1일차 금요일에 팔에 통증이 있고 미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었어요. 2일차인 오늘은 팔에 통증만 있어서, 약 안먹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하면서 유유자적 휴식 ( = 게임) 하고 있어요.
13세 남아, 1차 맞고 거의 아무 증상 없었습니다.
저는 주사 맞은 부위만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플 정도의 통증이 2일차 내내 지속되다 없어졌지만 아이는 스치는 정도는 괜찮고 누르면 아픈 정도로 하루 지속됐습니다.
15세 딸이 어제 화이자 1차 접종했습니다. 팔아픈것 말고는 별증상이 없네요.
P3에게 겁내지 말라고 얘기해줘야겠네요. 어른들만큼 대체로 고생은 하지 않나 봅니다.
12살 (4월생) 아들 어제 화이자 1차 맞았습니다. 병원에서 근처 고등학교로 출장 나와 편하게 맞았네요.
멍든거 빼곤 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학교 출장이면 좋은 것이 접종률을 높일 수 있거든요. 너도 나도 맞다보면 나머지 학생들도 자연스레 같이 맞을 확률이 커질 것 같은데요. 부작용 없다니 다행입니다.
Albertsons계열 Pharmacy에서도 12세+ Covid-19 백신 예약이 가능합니다. 약국별로 접종 가능한 백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SoCal입니다.
https://www.mhealthappointments.com/covidappt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데이트 할께요.
후기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딸아이가 접종을 하는데 큰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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