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 새 집으로 들어갈 예정이고, 현재 2군데 렌더 (로컬1, 빌더회사1)와 모기지 진행중입니다. 빌더회사1 딜이 좋았는데, rate 이랑 point 가지고 계속 장난질(!!!)을 하길래 니네랑 못하겠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로컬1 렌더한테 모기지 락 받으면 자기네한테 한번 더 알려달라고 하네요?? 뭐 손해볼껀 없고, 빌더회사1에서 $5,000 크레딧을 주는거 때문에 일단 홀드 상태입니다. 로컬1 렌더는 45일 lock을 하되, float down 옵션이 공짜라고 해서 곧 lock rate을 알려줄꺼 같은데요.

이제 질문입니다 ㅎㅎ mortgage 45 days lock을 한 이후 언제쯤 크레딧 카드 오픈을 할수 있을까요? 아마 이번주 말 혹은 다음주에 lock을 어디든 할꺼 같은데 6월 말 들어갈 예정이라 appliance, furniture 등등 쇼핑을 해야할께 엄청 많아서요. 최대한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 사고 싶은데, 사기 전에 카드 2-3개 정도 만들어서 어느정도 스펜딩을 채우려고 합니다. 어떤 글에서는 모기지 최종 승인까지 조심하라고 하는데, 일단 로컬렌더는 제 이름만 들어가서 모기지 받기로 했습니다. 빌더회사1쪽에는 일단 저와 와이프 2명 이름이 다 올라가 있긴 한데, 저만 들어가도 승인에는 문제 없을꺼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안전하게 와이프 이름으로만 카드를 오픈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mortgage lock 이후 저도 카드를 오픈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