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시카고 킴튼 더 그레이 Kimton Gray 일박 후기

지지복숭아 | 2021.05.15 17:02: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구 ihg 숙박권으로 금요일 호캉스하자는 p2 요청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인터콘티넨탈 시카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방이작고 오래되어서 다시 가고싶다고는 안느껴져서 킴튼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IMG_20210514_151135.jpg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새로지어진듯해 깨끗하고좋았습니다.

 

IMG_20210514_151113.jpg

 

화장실도 깔끔~

IMG_20210514_151117.jpg

 

킴튼 그레이 숙박객들은 대부분 이 화장실의 텁 큰거에서 인증샷찍던데 저희 방은 그렇게 상위급(?) 방이 아닌지 스탠딩샤워였습니다.

 

뭐 스탠딩샤워도 엄청 커서 좋았습니다. 수압이 좀 약항게단점.

IMG_20210514_151106.jpg

 

IMG_20210514_151059.jpg

개인적으로 좋았던점은 문과 침대까지의 거리가있고 문앞에 신발을 벗거나 캐리어를 두는 큰 공간이있었습니다. 마치 아파트처럼요.

 

좁은 호텔들은 문열자마자 침대라 소음도 짜증나도 방도 북적북적한데 여긴 이런 공간이있어서 좋았습니다.

 

IMG_20210514_150730.jpg

 

전반적으로 방의 상태 등은 만족스럽습니다.

 

단점으로 꼽으면 1. 별로 뷰가 없고 옆건물들이 방안을 볼 수있는 구조라 커텐이 필수. 12층이었습니다. 최고 탑층은 안그려러나? 화장실도 통유리라 ㅋㅋ 블라인드안치면 ㅋㅋ 

 

2. 체크인 데스크가 매우 협소. 그리고 디지털 체크인이 앱에서 힐튼차럼 원활하게안되는점..ㅎㅎ

 

3. 요즘 힐튼은 아침밥 테이크아웃 등이있던데 여긴 없더라구요. 

 

4. 주변에 다운타운 중심가쪽이라 식당이나 먹을곳은 마노다. 세븐일레븐24시간 등이있지만, 밤이 어두워진후 나가기엔 다소 위험. 해진후엔 돌아다니는 사람이거의없으니, 밤늦게까지.노실분들은 참고 ^^

 

IMG_20210514_210455.jpg

 

저흰 방에서 Bbq 시켜먹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간장갈릭 ㅎㅎ^^ㅋ 

첨부 [8]

댓글 [1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318] 분류

쓰기
1 / 571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