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용으로 사우쓰웨스트는 어떠세요? 사시는 곳에 사웨가 안 들어가나요?
어제 PHX 님이 올려주셨던 호텔 3인방에서 하나 고르셔도 좋을 것 같고
유럽 여행 혹시 계획있으시면 클럽 칼슨부터 하셔야겠고요
US air도 혹시 AA 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신다면 한 번 달려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적다 보니 제가 갖고 싶은 것 위주로 적었네요 ^^;;
South West 재작년 겨울에 한번 물 먹고 못 건드리고 있습니다.
Chase를 건드린다면 SW Hyatt 둘중 하나 골라야 할텐데 뭐가 지금 적기 일까요?
SW 는 지금 별 다른게 안 보여서 좀 지켜보자.. 그러는 중이었습니다.
US air 도 작년 봄에 물 먹었죠. 일단 그 이유도 있고
지금 대문에 있는 링크가 At your own risk (35,000) , 그리고 아랫등급 줄지도 모른다 라고 되어 있어서 손가락 멤돌구요.
클럽 칼슨은 사실 제 관심 리스트에는 없어서 아는 바가 없었는데 지금 살펴 보니 premiere 랑 일반이랑 있네요?
연회비 조금 더 내고 premiere 가 아무래도 낫죠? 되기만 한다면.
재작년 겨울이면 이제 회복하셨을 때도 된 거 같은데요?
그런데 항공이나 호텔 어느 쪽에 집중하고 싶으신 지 선호도는 있으신가요?
선호도에 따라 사웨든 하이얏이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하이얏 다이아 트라이얼이 곧 없어진다 하니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하이얏부터 달리시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클럽 칼슨은 물론 프리미어 받으셔서 포인트 좀 더 받으시면 좋지만 카드 그 자체가 갖고 있는 2박이상에 주는 프리 나잇이 훌륭해서 유럽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완소 카드라고 하십니다 ^^
Hyatt SW 둘다 탐은 나지만 둘다 체이스다 보니 조심스러운게 우선인 같습니다.
클럽 칼슨은 정말 나랑 별 해당 없는 느낌이 들어서 게시물 오는것도 그다지 눈여겨 보지도 않아 좀더 지식이 필요할것 같네요.
이게 유럽에서 더욱 빛을 보는 이유가 뭔가요?
슬쩍 보니 Radisson, Country inn 이런거 미국내도 다 있는거고 그런데.
유럽여행은 한동안은 계획에 잡힐것 처럼 보이지 않아요..
같은 글을 두개 올리셨는데 유자님이 여기 댓글다셨길래 제껀 삽으로 퍼왔습니다. 다른글은 지우셔도되겠네요.
-------
사모님이 ITIN이신걸 보니 일부러 비즈는 안발급 받고계신것 같아서 추천안드리고... 음 모 다이아 트라이얼도 5월이 마지막이라는 소문이 많으니... 올봄에 트라이얼하시고 하얏카드도 괜찮겠네요.
시크리님 오늘 그라지 도어 고치시느라 힘도 쓰셨는데 저는 이거라도 옮길걸요, 시크리님 댓글 다신 걸 미처 못 봤네요...^^;;
네. 공부 마치고 취업해서 현재 H 1 상태라 비즈 카드들은 탐은 나지만 자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도 chase ink 질러 버려.. 고민을 한참 하다 자제 모드로 결론 봤습니다.
3개월 5,000도 살짝 부담스런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현재 비즈니스 스쿨에서 있어서 컨설팅 같은걸로 대충 얼버무려 뭐 하나 만들어 대면 될듯도 한데 아무래도 비추겠지요?
길고 가늘게.....
너무 욕심내지 마시죠....저도 비즈카드 아쉽지만,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배가 몇번 아프면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다이아 트라이얼 이면 Chase Hyatt 말씀하신거 맞나요? $1,000/3months 이거요?
체이스 하얏 안본지 좀됐는데 지금 스팬딩이 생겼군요.. ㅎㅎ 원래 그냥 한번 긁어주면 됐는데.
글 올리고서 웬지 좀 찜찜했는데 2개나 올라갔나보네요.
웬지 부적합한 글을 올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이런 식의 글들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뭔가 이곳을 어수선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30분간 무플이면 싸늘함을 느끼고 자삭 할려고 했는데 답 주셔서 살짜기 울컥 했습니다.
이런 글 허용 되는건가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