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불금까지는 좀 멀었지만, 불끈불끈 합니다. 아니, 뭐 생각하시는겁니꽈 지금 'ㅁ'!!!! 일하기 싫어서 핏줄이 불끈불끈 합... 후우...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일하기 싫다고 하면서 일은 계속 하고 있네요. 아놔... 힘들어요... ㅠㅠ MS는 왜 이리 자꾸 새로운 OS 를 내는걸까요?ㅠㅠ??? (요즘 하는 일이 윈도우 네트워크 카드 베이스 드라이버 테스트거든요)
뭐 힘든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유럽, 특히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대패했던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미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유치하게 구는거 같아요 열심이고, 바퀴클벌레이는 아멕스를 따라서 싸인업을 최대한 안주려고 꼼수를 부릴려고 하고, 핀테크 회사인 Cardless 에서는 싸인업 보너스를 수량 제한으로 풀어서 왕짜증 ㅇㅁㅇ!!!! 아쉬운 상황에서, 힐튼에서 애들 밥을 뺐으려고 개악을 준비하고 있네요. 아놔 'ㅁ'!!!!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일단 외쳐봅니다. 러브라이브 흥해라 'ㅁ')/ 수늬야 'ㅁ'!!!!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인데, 특히 그로서리 x3 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캐쉬백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가 더 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연회비가 없는 카드 중에서 괜찮은 편이네요. 물론 저는 아멕스 골드를 쓸거 같지만요 (Doctor of Credit)
US 뱅크는 체이스 오퍼와 유사한 캐쉬백 오퍼인 "Offers" 섹션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1위..??
헐 발느린 뉘우스에서 1위 하는 날도 다 있네요! ^^ 오늘도 뉴스와 여러가지 소식들 감사합니다!!
1순위.. 아니... 늦었다. 그래도 2순위...
동메달!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4순희!
5등!
우왓 첨으로 열손가락안!!
좋은소식 이번주도 감사함다
8등!!
수늬야
10!
수뉘권밖ㅜ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정치인...찡! 합니다.
그런걸 너무 많이 봐서요. "탈권위" 라는 그 한가지로 너무 좋았던 그 분이었죠. 그와 더불어 더이상 정치는 안하시겠다고 선언하신 면바지가 참 잘 어울리던 분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방송 말고 다른 곳에서 뵈었으면 하지만, 안하실걸 알기에 지금처럼 그렇게 우리와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쉴프님의 슬픈 마음이 깊게 전해오네요.
그리 슬퍼도 또 훌훌 마음 한켠에 고이 쌓아두고 또다른 한 주를 살아가야죠. 그러다가 한 번 씩 생각나면 한숨 한 번 쉬고 또 나아가야할테고요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싶은 분들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딸기 많이 따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가 보고 싶은 분들이라서 이야기 한건데, 기억해주시니 더 감사하지요
딸기 쭈그리고 앉아 따다 핑 돌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다 익어서 딴 딸기가 참 맛있긴 하더군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하와이안 마일 카드를 인 플라이트 오퍼로 열었는데, 말씀듣고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써있네요.
You may not be eligible for this offer if you currently have or previously had an account with us in this program.
말씀대로 아멕스 보다는 소프트한 룰일 것 같긴한데, 과거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살짝 걱정되기는 하네요. 혹시 못 받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네, 바클레이는 언제나 소프트룰이지만, 은근 까다로운게 문제지요.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Shilph 님과 가득찬 소주 한잔 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멀리서나마 한 잔 올려봅니다 ㅎㅎ
소식들 감사합니다. 힐튼 소식이 참 가슴아프네요. 개악될때 되더라도 여기저기 누려보고 끝내야 하는데..!? 이시국에 개악이라니.. 다이아몬드 티어의 급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많이 떨어질거 같아요. 이게 시작일거 같아서 그게 제일 무섭지만요
귀에 익은 샹송... 가사를 보는 순간 눈 물 이 난 다
이렇게 슬픈 달에도 묵묵히 살아야 하는게 삶이겠지
이럴때 정겨운 친구와 술 한잔 하면 아픈 속이 사그라들까
세상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보석같은 친구도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으며
5월에 생각나는 사람들 되내이며
숨어있던 감성을 깨어준 실프님께 감사하며
늘 그자리에 존재해주길 바라면서
혼자라도 한잔 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이 곡은 거의 모르시는데 말입니다. 저도 예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고 완전히 잊고 있다가 이번에 살짝 검색하면서 나온 곡이에요.
저도 뭐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또다른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게 제일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잊지 않고 하루하루 묵묵히 살면서 걸어가는거죠. 가끔은 한잔씩 하면서 슬픈 마음을 잊거나, 아니면 다시 불러오기도 하고요. 추억처럼 과거로 묻고 하루하루 살아가야, 다른 사람에게 또다른 슬픔을 주지 않을테니까요
열두해가 지나는데도.. 그 슬픔이 가슴 아픔과 그리움으로 더욱 깊어지네요
그리움은 앨범 같은거라서요. 가끔씩 우연히 들여다보면 더 그리워지나봅니다.
댓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