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07/23/2021)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잘못된 경험담이 공유될까봐 업데이트 남깁니다.
Heloc 신청을 primary residence 조건으로 그냥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appraisal 할 때 officer(?)가 집을 확인하러 왔네요. 근데 또 때마침 그날이 리얼터가 집을 리스팅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집 앞마당엔 리얼터 이름과 lease한다는 광고 간판? 팻말? 같은 거 꽂아놨구요.
결국 은행에서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조금더 일찍 heloc를 신청했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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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하는 집을 한달 안으로 렌트를 줄 생각입니다.
Heloc을 신청하고 싶은데 렌트를 줄때가지 기다렸다가, 인베스트 홈으로 가정하고 인베스트홈에 대해서도 크레딧을 주는 곳에서 신청해야 하는 게 맞는 거겠죠?
primary residence 조건으로 신청하기에는 너무 늦은건가요?
지금 현재 모기지론 어플라이 하셨으면 primary residence 로 하기 힘들지만 지금 진행중이신 모기지론이 없으면 상관없을듯합니다.
primary residence 에서는 대부분의 은행이 LTV 80% 까지 HELOC 가능하고, 매우 드물게는 100%까지 해주는 곳도 있고요
투자용 집에 대해서는 HELOC 을 해주는 은행이 거의 없고, 아주 드물게 해주는 곳을 찾아도 LTV 70% 정도가 최대한도일 겁니다.
렌트준다는 얘기 하지 마시고 그냥 그집에서 산다고 하기엔, 다른 상황들이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들통날 가능성이 너무 높을 거 같아요 (최근에 새로 집을 구입하셨거나 등등)
답변 감사합니다. 진행중인 모기지론은 없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new construction home으로 이사갈 예정이구요. 빌더하고 최근 계약했습니다. 그때쯤에는 모기지를 진행할꺼구요. 그리고 이사갈 때까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1년간 렌트홈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렌트를 주고요.
HELOC 렌더가 렌트집인지 아닌지는 직접 와서 확인하거나 그런 건 아니군요... 사실 HELOC 렌더한테는 지난 주에 어플리케이션을 했고 추가 서류 보내달라는 상태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질문 올리면서 이메일로 만약 렌트홈으로 바꿔도 어플리케이션이 유효하냐고 순진한 질문을 했는데 제가 실수한거 같네요... Regions Bank인데 바로 답변이 안된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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