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첫번쨰 바퀴벌래 프론트에 얘기해서 치워달라고 해서 하우스 키핑이 치워주고 갔는데..
이닦으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또 한마리가..
얘기했더니 방을 바꿔주겠다고 해서요... 사실 짐 풀어놓은거 옮기기가 구찮긴했는데.. 바꿔준다고 할때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서..
다시 짐싸서 다 옮겼네요...
새 방은 이전방보다 살짝 더 안좋은 방인데.. 그냥 이제 얘기하기도 구찮아서.. 티비좀 잠깐 보다가 자야지 하고 있는데..
티비가 안켜지네요.. ㅠㅠ..
다시 연락해서 테크니션이 와서 리셋해주고 갔네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들이긴한데.. 또 구찮은 일이기도 해서..
이게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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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텔은 저랑 뭔가 안맞나봅니다..
1탄 (https://www.milemoa.com/bbs/board/8578919)에 이어.. 방에 바퀴벌래가 기어가네요... @@
수건을 던져서 죽이긴했는데.. (안움직이니까 죽은거겠죠?)
굳이 말하기도 구찮긴 하지만..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아이고 ㅠㅠ 놀라셨겠어요 ㅠㅠ
저도 3월에 호놀룰루 The Laylow 호텔 화장실에서 샤워하다말고 샤워부스에서 바퀴 발견하고 놀라 뛰어나왔는데요 저녁 늦은 시간이었고 프론트 전화 하니까 제가 예약한 방 타입과 같은 방이 없다고 방은 못바꿔주지만 1,000 포인트 주겠다고 했어요 (차암 고맙습니다~ 매렷 1,000포인트). 그후에 하우스키핑이 와서 바퀴는 치워줬구요 ㅠㅠ 저같으면 찝찝해서 계속 그 방에서는 못지낼거같고 프론트 연락 해서 높은층으로 바꿔달라고 할 것 같아요 ㅠㅠ
네.. 저도 호텔이 그렇게 깨끗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다만 내손으로 사체를 치우기가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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