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월드님께서 명쾌한 답변주셨습니다. OZ 이용시 유할에 관한 한 누구도 ANA에 까불지 마라~`입니다.
참고로 BA 비지니스 뽑아보니 ICN-BOS 유할이 800불이 넘게 나오네요. 근데 마일이 180000만 마일 필요한걸로.. 이놈이나 저놈이나 둘다 메롱입니다.
---------------------------------------------------------------------------------------------------------------------------------------------------------------------------------------------------------------------------------
6월중순쯤 장모님 보스턴 도착 미국행 왕복 비행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SPG 6만, UR 11만 정도가 있지만, 이번기회에 BA 13만 또는 MR 10만(이번 플랫사태에서 받은거)을 털어버리고자 BA 혹은 ANA로 비행편을 알이보고 있습니다.
BA의 경우 6월중순~7월말 JAL ICN-NRT-BOS 이코노미가 보이구요, ANA는 역시 같은 기간 OZ ICN-ORD 직항 비지니스가 보입니다. (시카고로 마중나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두 항공사 다 유할폭탄으로 악명높은 곳이라 비교를 해보려 했는데 ANA 웹에서는 비지니스 90000마일이 필요하다는 것만 보여주고 fee를 포함한 최종 가격을 안보여주네요.
제 ANA 어카운트에 마일이 0 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혹시 ANA로 한국-미국 왕복 마일리지 발권해 보신분 최종가격이 대충 어느정도인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참고로 BA는 85000마일에 430 460불 정도 입니다.
혹은 다른 좋은 대안 알려주시면 땡큐 베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마일리지 상태는요....아래와 같습니다.
SPG 6만, UR 11만, BA 13만, MR 10만, AA 만오천(ㅡ,ㅡ)
아우토반님께서 얼마전에 ANA 관련글을 올려주셨네요. 역시 검색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ㅎ 근데 여전히 유할이 폭탄인것만 알뿐 얼마정도인지는 오리무중이네요.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ANA&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745211&mid=board
저도 발권해본적은 없어서...ㅠㅠ
게시판에서 한두번 나온거 같은데, 유할이 국적기 보다도 더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500불 이상 생각하셔야 할듯..
그래서 이왕이면 비즈니스로 발권하시는게 본전(?) 생각이 덜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시카고까지 마중나가시는게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ANA 마일로 유나이티드 타시면 제일 좋으실것 같은데..
장모님 비행기편이라 옵션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네. 가능한 직항 또는 1번 경유로 모시고 싶은데 UA는 보스턴까지 괜찮은 항공편이 안보이네요.
어르신께서 장거리 여행을 힘들어하시면 (한번에 긴 비행기) ICN - SFO - BOS가 좀 나을테구요..
좀 길어도 관계 없으실 경우는 ICN - ORD - BOS가 그나마 무난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boston) 아시아쪽 출장갈때 꼭 SFO 찍는 분이 있어요.. 오래 비행기타면 허리 아파서 못견뎌서..
아니면 ICN - YYZ - BOS도 한번 찾아보세요.
에어 개나타인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star alliance니까 한번쯤 고려를..
비즈니스석은 꽤 괜찮습니다.
이거 유할 천이백불 넘게 나옵니다..
아시아나 쿼드라스마티움 편은 Surcharge 편도당 500불 정도 붙어요 ^^
그럼 미국에서 캐나다나 케리비안 가는것도 폭탄 맞나요? 거리가 가까우면 오히려 BA보다 차감율이 착한데 택스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