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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하얏 헌팅턴비치 스파 앤 리조트 (캘리) 후기.

Bluetrain | 2013.02.26 05:03: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에 다녀온 엘에이 남쪽에 있는 하얏 레전시 헌팅턴비치 리조트 간력 후기 입니다. 


일단 컨벤션센터 달린 리조트라 그런지 규모가 꽤 크더군요.. 위치도 바닷가 바로 옆 이라 호텔에서 다리 하나 거너 주차장(공영?) 지나면 바로 해변입니다.

겨울인데도 많이들 나와 놀더군요.. 저는 가보진 못했습니다. 


제가 묵은 킹베드 룸 입니다. 하얏답게 모던하면서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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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옆 공간에 냉장고가 밑에 있고 위에는 커피메이커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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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옆에 있던 협탁과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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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싱크 두개짜리가 역시 편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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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본 수영장과 바다쪽 뷰입니다. 4층에서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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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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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시 클럽 입구와 클럽안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클럽안은 사람들이 많아서 스킵...사이즈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알콜음료는 셀프형식으로 판매하더군요..

 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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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총 3 섹션에 풀들이 있었는데 사진에서 보신 메인 풀은 좀 너무 차가워서 못 들어가고 옆에 있는 자쿠지는 크기도 꽤 크고 물도 따뜻하더군요.. 밤에 별보면서 잘 놀았습니다. 

제일 끝쪽 섹션에 어린이 풀과 슬라이드 3개, 자쿠지 하나가 별도로 있어서 저희는 주로 여기서 놀았습니다.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중간 섹션에는 스파 앞에 자쿠지만 4개 따로 있는 곳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모닥불을 몇개 펴놔서 모여 놀기 좋게 만들어 놨더군요..  바도 풀 가까이에 있구요.. 


수영장 시설이 좋아서 이곳 호텔에 늦게 도착한게 좀 후회되더군요.. 좀 일찍 도착했으면 풀로 놀 수 있었은텐데..


참고로 1박당 리로트 피가 25불, 발레파킹이 29불이 더 붙습니다. 셀프파킹은 호텔내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해변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듯 싶은데 시도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롱비치 서북쪽에 있는 렌초 팔로스 버데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경치가 시원하더군요..

여기 가는 길중에 '땅이 계속 움직이니 조심하라'는 싸인이 있더군요.. 그리고 나타난 길이 좀 후덜덜..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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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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