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디세이 2012년 모델입니다.
내리막길 고속에서 브레이크 잡으면 핸들이 덜덜 심하게 떨립니다. <-- 문제
이게 무거운 미니밴들의 공통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오디세이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꾸준히 몇년간 찾아본 결과, 일단 오디세이에서는 공통적으로 이 문제가 여러 세대에 걸쳐서 있는 듯 합니다.
오디세이 클럽에서도 자주 논의되는 내용이구요.
https://www.odyclub.com/threads/best-replacement-brake-rotors-and-pads.156678/
근본적은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일단 브레이크 패드를 갈면 1년 정도는 괜찮긴 합니다.
이번 기회에 Rotor 로터 (디스크)도 갈 시기가 되어서 로터도 잘 갈면 문제가 해결될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로터의 종류를 조사해보니, 너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 만별입니다. 여기서 차알못(기계치)으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로터, 그냥 쇠뭉치 판으로 보이는데요.. 이거 가격이 5배 하면 뭔가 다를까요? 아니면 그냥 더 자주 갈아주는게 좋을까요?
혹시 미니밴 용으로 무거운 차에도 잘 드는 추천 로터 있으신가요?
가급적 귀찮아서 이번에 한번 갈고 최소한 6년 정도는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비싼 로터도 살 준비가 되어 있긴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찾아본바 가격 싼 브랜드 순으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원래는 혼다 정품 로터를 사려고 하였으나, 혼다 포럼들에서 이 정품이 문제의 원흉이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다른 브랜드로 살까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Akebono 가 제일 좋다 하여서 (차알못이라서) 그냥 늘 이걸로만 갈고 있습니다.
주 구입처는 아래 매장들을 생각중입니다.
rockauto.com
amazon.com
같은 증상으로 (2014년형) 고급형(?) 로터, 패드 세트로 갈았다가 ... 2-3개월도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일반 자동차 수리점에 가서 (혼다 딜러아님) 흔히 쓰이는 OEM 로터, 패드로 갈았습니다.
지금 2-3년 지났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
저도 2012년형이고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아마존이랑 구글 좀 돌아다니다가 평이 좋은것 같아서 Power stop으로 구입하고, 출장와서 작업해주는 yourmechanic인가 하는 사이트 통해서 갈았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브랜드가 정말 괜찮은거였는지 지금까지 2년이상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고속에서 브레이크 잡을때 핸들 떨림은 대부분 로터가 울퉁불퉁해진경우입니다. 로터 수명이 남아있다면 교체 말고 한번 라이닝 갈아내면 멀쩡해지는 수도 있으니 다니시는 바디샵에서 확인 먼저 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3년형이고 똑같은 증상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딜러 메카닉이 추천한데로 로터를 교체했습니다. 3만마일 정도 운행 후에 다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고, 이번에는 resurfacing 을 했습니다. 다시 3만마일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012 같은증상으로 고생하다가 딜러 로터 부품 간간히 세일 좀 할때 사서 동네 쩜방에서 갈은후 해방되었습니다. 중간 리서체이싱은 저한테 증세완화말고는 결국 2-3만마일후 다시 나타나서 딜러 돈 벌러주었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속았다고 생각합니다. 리서 페이싱 딜러 워렌티는 1년인가 6개월인데 이기간 증상 안나타납니다.
저도 로터 (디스크) resurfacing 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해 보다가
제가 내린 결론은 resurfacing 은 그냥 딜러샵에서 brake pad 갈때마다 웃돈 받으려고 하는 쓸데없는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resurfacing 할 돈으로 2번 모아서 rotor 를 가는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제 리스트 중 평범한 rotor 의 가격들은 개당 $40 정도라서 사실 리서피싱 2번 보다 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또 게을러서 resurfacing 도 안하고 rotor 도 안 가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거죠.. ^^
차가 안 떨리는게 이상할지도?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갈려구요..
>> 제가 내린 결론은 resurfacing 은 그냥 딜러샵에서 brake pad 갈때마다 웃돈 받으려고 하는 쓸데없는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경험상 강한 공감을 합니다.
>>차라리 resurfacing 할 돈으로 2번 모아서 rotor 를 가는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또 게을러서 resurfacing 도 안하고 rotor 도 안 가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거죠.. ^^
세월이 빨라서 그럴겁니다. 저도 로터문제로 떨린다는 사실을 알았지면 결국 장거리 여행이나 가야 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11년식 18만마일 뛴 씨에나구요, 프론트 패드는 지금까지 두번 교환했고, 로터는 1년전 16만 마일즈음에 Centric으로 교환했어요.
미니밴 무게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로터가 들어가 있어서 로터 열변형이 쉽게 온다고 들었습니다. 씨에나 포럼에도 로터변형은 흔한 이슈구요, 토요타에서는 아얘 앞바퀴 휀더 부분의 플라스틱을 임의로 잘라내서 브레이크 시스템의 냉각 효율을 강제로 높이게끔 TSB로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저라면 중저가 브랜드로 가겠습니다. 고가 브랜드로 간다고 그만큼 더 오래 쓸 것 같지는 않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육중한 미니밴들의 흔한 문제이군요.. 더 무거운 풀사이즈 SUV 들에는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지금까지 결론은 Power Stops 브랜드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찾아보면 마모에도 이 문제는 여러번 보고 된바가 있긴 합니다.
2015 - https://www.milemoa.com/bbs/board/2702631
2018 - https://www.milemoa.com/bbs/board/4989487
2019 -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5962 --> 이슈는 아니고 수리 사진전입니다.
2004년 오디세이 가지고 있고 요건 고질병 맞아요.
저는 브레이크 패드 갈때마다 로터도 같이 바꿔서 타고 있어요. 보통 로터 수명이 10만마일정도인데 오디세이는 5만마다 바꿔주니까 떨림 증상이 사라졌어요. 로터교환이 브레이크 패드 교환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Centric보다는 Raybestos추천합니다.
허걱! 브레이크패드 갈때마다 로터를 가신다고요? 구지 그렇게까진 안하셔도 되는데..
누가 그러는데, 그런거 평생 워런티 주는 회사도. 있다 하더라구요.
로터 가는것도 차마다 달라요. 전 로우탄(타운앤컨트리랑 같은거)인데, 잘 안빠져서 힘들었어요.
나중에 친구가 무슨 지렛대 비슷한 툴을 가져왔는데, 훨 도움이 되더라구요.
보쉬 브랜드로 샀는데, 떨림 없어지고 몇년간 잘 달리고 있어요. (원래 독일이 쇳덩어리 잘만들잖아요)
로터 가는데 10분도 안걸려요. 브레이크 패드보다 쉬워요.
첨에 갈때는 너트가 안 풀려서 망치로 때리면 임팩기능있는 툴을 사서 갈았는데 그 뒤로는 별 문제없었어요. 저는 왠만한건 자가정비하는지라 가능할수도 있죠. 파트만 있으면 되니까요.
앗..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오디 포럼에서 Raybestos 추천이 참 많더라구요.
혹시 Raybestos vs Power Stop 하면 뭘 추천하시겠어요?
저는 자주 갈자는 주의인지라 Raybestos에 한표 던집니다. 개인적으로 raybestos애 만족합니다. P2가 타는 Lexus RX도 얼마전에 로터를 raybestos로 바꿨는데 아직까지 아무 문제없네요. 타시면서 resurfacing할예정이면 power Stop도 괜찮지않을까요.
자주갈땐 autozone에서 lifetime warranty쓰면 날듯한데요. 갸내 물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패드를 갸네껄로 자주 갈아요. 사실 자주가는가면 왠간함 다 좋을듯 싶은데요. 전 혼다라 15분쯤 걸리니깐 그냥 자주 갑니다....로터는 1시간은 잡는데. 대단하심..오디세이도 혼단데. 너트쓰나요?
저도 2012년형이구요 같은 증상으로 브레이크 갈려고 몇 번 메케닉에 갔지만 로터 패드 다 멀쩡하다고 안갈아주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로워 컨트롤 암 부싱이 터져서 그랬던거였어요. 서스펜션도 체크해보세요. 타이어도 수명도 길어지고 승차감도 좋아지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서스펜션은 벌써 갈았습니다.
2012년형 사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반갑습니다. ^^ 고통은 나누면 반반? ㅎㅎ
2012년형 차 사고 한달정도 지나니 같은 증상으로 수리 받았었습니다. 새걸로 안바꿔주고 로터를 갈아줬던걸로(이븐하게 기계로 연마) 기억하네요. 잘 타다가 워런티 끝나니 또 증상발생해서 oem제품으로 갈았네요. 그후로도 한두번 더 갈았던걸로 기억납니다. 지금은 그차를 팔아버리고 없지만요.
제가 애들이 많아서 2012년부터 3년단위로 세번 오딧시를 리스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세차 모두 약 3만마일쯤부터 브레이크시 핸들 떨림문제가 동일하게 있었어요.
2012년형 오디세이 새차산지 1년안에 원글님과 같은증상 있어서 딜러에가서 무료 로터서피싱 앞쪽 2개서비스받았고 그후 1년정도 문제없이 탔으나 문제 또 발생해서 이참에 직접 로터 교체해보자는 생각으로
1. 아마존에서 피드백괜찮았던 중국산(구멍 여기저기 많이 뚫린제품) 사서 유툽보고 직접 교체했고 떨림현상없어졌으나... 브레이킹때마다 패드 갈리는 소리가 신경쓰임.(hole 있는 로터들이 원래 그런건지 잘모름)
2. 다시 1년후 원래 차에서 뺐던 (딜러에서 한번 깍아줬던 그 로터) 것을 로터 서피싱 하는곳 찾아서 개당 10불씩 2개 깍아서(2번까지는 깍아도 두께 문1제없다고 하더군요) 새패드와 같이 다시 달아준뒤 3~4년째 증상 못느꼈으나... 요즘 살짝 다시 그증상 느끼고 있습니다.
2009년식 오디세이는 리스여서 3년동안 전혀 못느끼고 리턴했는데 2012년식은 새차를 구입했고... 미니밴이 기본적으로 이증상이 있는것 같고 특히 미니밴중에 차체가 좀더 무겁다고하는 오디세이 모델이 로터재료와 디자인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터 리서피싱 (깍는) 레이버가 겨우 $10 이요? 대체 거기 어디 샵인가요? 저도 거기 가서 깍고 싶네요.. ㅎㅎ
아래 같은 사이트 설명을 보아도.. 요즘은 로터 가격이 워낙 내려가서, 차라리 교체 하는게 더 싼 경우도 많다 하는데, 좋은 동네 사시네요.
https://www.columbiatireauto.com/Blog/ID/240/Should-I-Have-My-Brake-Rotors-Resurfaced-or-Replaced
그런 구멍이 송송 뚫린 로터를 drilled 또는 cross-drilled 라고 하는데요. 그냥 맨숭맨숭 로터 보다 좋다고 하네요. 열을 잘 빼서 휘어짐을 막는다나 뭐래나요? 하긴 자동차 브레이크 잡으면 열이 어마어마하긴 하겠어요.
저도 결국 구멍 뚫린 drilled + 홈 파인 실금이 죽죽 있는 slotted 버전으로 비싸게 샀거든요. 이게 좋다구 해서요.. 제발 설치 후 문제가 잡히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Power Stop 제품중 좋다는 Z26 모델로 샀습니다. 트럭은 Z36 레벨까지도 산다는데요.. 이건 너무 비싸서 Z23 모델보다 한단계 위로 샀습니다.
https://www.powerstop.com/product-type/brake-kits/
규모가 큰곳은 아니었지만 차량수리하는 곳이었는데 로터깍는기계도 한쪽에 있었고 바로 일 잘해줘서 혹시나 누가 소개해달라고 하면 알려주려고 적어놓은 쪽지를 찾아보니 전화번호는 안적어놓았는데... 주소는 있네요. 당시 개당 10불이어서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깍았는데... 생각보다 오래동안(3~4년) 문제없이 잘 탔어요. 해당주소로 전화번호까지 찾으실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신분은 방문전 전화로 문의해보시고 가시길바랍니다. 팬데믹전후로 비즈니스 상황이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위에 코멘트 있는대로, 요즘은 차라리 새로 사서 다는게 싼 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특히 겨울 운전하실 때 조심하세요.
브레이크 로터는 온도가 높을때가 많은데요 (브레이크 밟으면 마찰열이 생겨서),
겨울에 찬물이 고여있는 길을 지나고 나서 바로 휘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운전중 물구덩이 전/후가 바로 차이가 나서 원인도 명확하게 알았던 경우입니다.
아마 뜨거운 로터가 얼음물에 닿으면서 변형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세차 하실때도 브레이크가 적당히 식은 다음에 하세요.
막 운행 끝난 차의 브레이크에 찬물 뿌리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2015년식 입니다.
저희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타다가 작년말에 장거리 여행을 가게되어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딜러샵에 현상 설명하고 수리를 맡겼어요.
저희는 로터는 그냥 두고 타이어교체+휠밸런스+얼라인먼트+패드 교체를 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떨림이 사라졌어요.
가끔 와이프님이 말할때 그냥 타라고 했었는데 더 빨리 고칠걸 그랬어요 ㅎㅎ
14년식 오딧세이입니다. 한 일년전에 브레이크에서 자꾸 끽 소리나서 한번 서피싱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소리는 없어졌는데요
요즘들어 고속주행시 핸들이 무지 떨리는데요, 이것도 같은 현상으로 봐도 될까요?
일주일 내 샵 가려고 했는데, 혹시 몰라 묻어서 질문 드립니다. 댓글을 통한 파생 질문이 예의나 룰에 어긋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로 리플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리막길에 브레이크 밟으면 핸들이 많이 떨리고 하는 이유는 로터가 warped 된거 입니다. 로터 바꾸면서 패드도 함께 갈아주면 됩니다! :)
저도 타이어가 문제였어요. 똑같은 증상으로 타이어를 갈고 로터도 표면 갈고 타이어 페드 가니 없어지더군요. 잘 타다가 20만 마일 넘어서 트레이드인 햇어요.
정말 추억의 우리집 차였어요.
"추억의 우리집 차". 공감 +1
(고)성능 부품들을 보면 상당수가 고열에 잘 견디는 점이 중요시되는데, performance brake 부품은 90% 열 내구성으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OE 로터와 패드로 열변형을 경험하셨다면 (고온에서 패드 압력에 작은 진동이 생기는데 이 상황이 지속되면 rotor가 휩니다.) 저는 당연히 고성능 로터로 가라고 말합니다. 브레이크는 매우 중요한 부품인데, 어차피 교환하는 거, 몇십불 더쓰면 위급상황에서 더 안전한 브레이크를 할 수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아래같은 제품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Ferodo, Hawk, Bembo, EBC를 선호하지만..)
https://www.autoaccessoriesgarage.com/Brakes/Power-Stop-Evolution-Cross-Drilled-and-Slotted-Rotors
좋은 로터/패드를 쓴 차를 1G이상의 critical braking하면, 시원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약간 짜릿하기도 하고, 브레이킹에서도 상당한 운전의 재미를 느낍니다. (거의 날라가는 듯한 120마일정도의 속도에서 최단으로 30마일까지 감속할때의 할때의 그 느낌...)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답변 못드린 다른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BC 가 괜히 비싼게 아니었군요. 주문하기전에 알았더라면.. ㅎㅎ
저는 이걸로 샀습니다. 보여주신 링크와 비슷해 보입니다.
저는. Power Stop 제품중 좋다는 Z26 모델로 샀습니다. 트럭은 Z36 레벨까지도 산다는데요.. 이건 너무 비싸서 Z23 모델보다 한단계 위로 샀습니다.
https://www.powerstop.com/product-type/brake-kits/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제가 구입/설치했다가 6개월도 되지 않아 버린 그 제품이네요. Z26. (혹시나 해서 가라지 한쪽에 버리지 않고 모아둔 상자를 열어보니 이ㅡ제품이 맞네요)
오딧세이 동호회에선가 추천글을 보고 주문했었는데 1) 로터 구멍뚫린 부분 때문에 (발열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주행시 특이한 바람소리가 납니다. 2) 브레이크 밟으면, 패드가 매끈하게 갈리지 않고 오돌토돌 갈리는 느낌입니다. 구멍들 때문에요. 결국 떨림현상이 나타나 동네 자동차 수리점에 가서 일반 OEM으로 다시 갈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