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와 7살짜리 딸이 갑작스럽게 한국에 가야해서 레비뉴 발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출발일은 6월 21일 전후 돌아오는 날은 7월 28일 전후 정도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은 여행사를 통하여 대략 토탈 $4K정도이고, 체이스 트레블과 구글 플라이트는 UA가 토탈 $2.2K정도하는데 가는날은 1스탑 오는 날은 2스탑입니다. 오는날이 1스탑만 되어도 와이프가 어찌해보겠다고 하는데 2스탑은 부담스러워 하네요. 이외 다른 옵션이 없으면 대한항공 직항으로 하려고 하는데, 혹시 발권전에 마모님들께서 괜찮은 옵션을 알려주실수 있는지 확인차 도움의 글을 올려봅니다.
Revenue 발권으로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굳이 return 을 1stop 으로 만들어 보자면, SFO over night stay 가 필요한것 같고...
분리발권을 고려하기에는 아이까지 있는데 risky 해 보이고...
제가 보기에는 그렇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A로 양방향 샌프란 경유 출발은 DFW 에서 하시고 돌아 오실땐 AUS 오스틴으로,, 3시간 남짓 운전하셔서 가족 픽업 하시는건 어떠세요? 어른+아이 2천5백불 근방이면 1 Stop으로 되네요 오는 여정의 경우도 레이오버 1시간 40분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B5L4
요걸 응용해서 미국 입국할때는 어차피 짐 찾아야하니까 유나이티드로는 댈러스->인천, 인천->샌프란시스코로 발권하고 오후4시에 운항하는 AA SFO->DFW 직항 발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수하물 요금이 좀 걸리긴하네요. AA카드 없으시면 좀 그렇습니다.
윗분들 참고하시면서 돌아오시는 날짜를 하루 당기시면 $1300불정도로 가격이 낮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고점매수님.
혹시 AA 마일은 없으시나요? 달라스-인천은 마일 차감액이 많이 올라버렸지만 달라스-나리타 구간은 이코노미 3.5만, 비지니스 6만에 편도 자리가 꽤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나리타-인천은 별도 마일 발권이 되어야겠지만, 레비뉴 생각하신다면 마일 구매로 비지니스 발권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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