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을 어떤 flooring으로 깔까 결정하고 자재 및 공구를 구입하는데 cutter 결정이 또 어렵네요. 사용후기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사진만 봤을 때는 10-12mm를 깔끔하게 자를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잘 잘라지나요? 어떤게 나을까요? 사용 팁은요? 어린 자녀가 있을땐 진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전 라미네이트 깔았는데, 이런 서큘러 써로 (https://www.homedepot.com/p/DEWALT-20-Volt-MAX-Cordless-6-1-2-in-Circular-Saw-Tool-Only-DCS391B/203164241) 잘 잘라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바이닐도 종류가 많은데 얇은거 고르시면 그냥 커터칼로 잘려서 편하더라고요.
엔지니어드 우드는 안 잘라봤지만,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제가 사용했던 들고 사용하는 서큘러 써로는 잘 안될 거 같네요. 아마도 미터 써나 테이블 써같은거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으로 들고 하는 서큘러 써 있어요. 그런데 칩이 날까봐 사용해도 되는지 못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테이블 서큘러 써를 사용하면 일자로 깔끔하게 자를수 있는데 손으로 들고 하는 것은 길이대로 자르려면 (폭을 작게 하려면) plank 길이로 길게 잘라야하는데 이땐 삐뚤삐뚤해질 것 같아요. 팁이 있나요?
톱밥은 엄청 날리고요, 근데 잘 잘립니다. 첨엔 테이블에 놓고 바깥쪽으로 빼서 자르다가, 나중엔 그냥 들고도 잘랐습니다.
플랭크도 두껍고, 톱날도 단단하니까 생각처럼 삐뚤삐둘 자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근데 어쨋든 아주 깔끔하게는 안 잘릴수도 있는데, 어짜피 잘리는 면은 다 가장 바깥쪽으로 위치하게 되니까 어딘가로 넣든, trim이든 quarter round든 뭔가로 마감하면서 가려지게 되니까 사실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리시프로케이팅 직소로 썼습니다... (라미네이트, 바이닐, 두께는 12 미리, 8미리 정도 됐습니다)
서큘러가 가장 무난하나 것 같긴 한데, 저건 좀 겁이 나서,
대신 리시프로케이팅 직소로 썰었습니다..
그래서 길이대로 자를 때 좀 삐뚤빼뚤하게 갔습니다 ㅠ.ㅜ
저는 바이닐 플랭크 추천합니다. 요즘은 Vinyl Plank 바이닐 플랭크가 라미네이트나 엔지니어링 우드보다 내구성도 강하고 방수이고, 깔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커터칼로 칼집내고 부러뜨리면 잘 부러지는데 마감이 좋지 않습니다. 서큘라쏘 있으시면 정말 간단하고 편합니다. 다른 핸드 톱이나 리시프로칼쏘 보다 꼭 써큘라쏘 강추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엄청 차이납니다.
라미네이트는 물이 닿으면 불고, 내구성이 좀 약합니다. 우드가 표면에 붙어있고 뒷면에 패드까지 붙어있는 엔지니어링 우드도 가격은 우드만큼 비싼것도 있고 깔기 쉬운데 모서리가 쪽이 잘 나가는 편입니다.
좋은 집에 럭셔리 하우스이면, 우드까시는게 좋습니다. 집팔때 밸류가 다릅니다.
그거 아니고, 간단하게 방하나 하실거면, 바이닐 플랭크. 재질 촉감 좋고 색이 최신 유행인 그레이 애쉬그레이 표면 입체로 거칠거칠하고 쪽이 넓은거 추천합니다. 홈디포가면 때에따라 세일하는거 사면 됩니다.
까는 도구중에 끝이 ㄴ 자로 되어있고 망치로 두드리는 도구가 있는데, 사시면, 끝에 엣지 마무리할때 두드려 넣기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베이스몰딩까지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베이스몰딩이 있는 바닥에 까시는거면, 쿼러몰딩 (슈몰딩)만 덧대어도 됩니다.
유툽 보면 DIY 많은데
저도 BBB님처럼 LVP 깔때 서큘러 써로 잘랐습니다. 얇아서 커터칼로도 자를수 있는데 보통 5-6번 선을 그어야 깨끗하게 잘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완벽하게 깨끗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커터칼로 하다가 시간이 오래걸리고 귀차니즘 발동 그리고 몰딩으로 아쉬운 부부은 대충 다 커버할수 있다는 자기주문(?) 을 하면서 그냥 서큘러 써로 마무리 했어요. 제일 중요한 팁은 안전이죠. 서큘러 써로 하실경우 귀찮더라도 클램프 하시고 잘 고정하고 고글같은거라도 쓰시고 신발신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절대 실내에서 서큘러 써로 자르지 마세요. 자르는순간 파편이 사방으로 날라가면서 와이프의 등짝 스매쉬를 경험하실수 있을거에요. 만약 이미 써큘러 써가 있다면 그냥 이걸로 하실수 있고 만약 아직 툴이 없으시다면 저라면 Miter saw 구매할것 같아요.
저도 라미네이트를 커터로 잘랐었어요. 툴이 없고 빨리 하라고 해서 그냥 했는데, 뭐 할만해요. 조금 힘은 들지만..
Cutter로 나무를 자른다고요?? Miter Saw는 짧은 방향으로 자르는 데 쓰시고, 길이 방향으로 자를 때는 Table Saw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슴다.
Plank cutter 라고 누르는 작두형식 라미네이트 비닐 깔끔하게 잘되서 만족했어요. 근데 세로로 결따라 길게 자르는게 필요한데 이때는 어쩔수없이 톱 or 직쏘 or 써큘러쏘 써야하더라구요 그래도 저같은 초보한테 작두는 정말 편합니다
문틀밑에 플랭크 밀어넣어서 마감하려면 트림쏘 (오실레이팅툴) 필요하실수 있는데 이걸로도 플랭크 길게 자를때 직쏘정도 퀄리티는 낼수있어요. 테이블쏘나 써큘러만큼은 안되지만 대신 사용이쉽고 안전하구요.
그리고 바닥 새로하시면 쿼터라운드나 사이드보드 하셔야할수 있는데 그것도 바닥하는만큼 걸렸습니다
강박이 터져서 ㅠㅠ
10-12mm 면 비닐은 아니고 라미넷또는 하드우드 인데 종류부터 먼저 결정하시고 자르는 타입을 결정하시는 게 맞는듯요.
비닐플랭크는 보통 4-7mm 정도 하고
라미넷은 5-10mm
엔지니어드도 라미넷과 비슷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써큘러쏘나 마이터쏘를 쓰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코너등의 커넥션이 완전 그지같이 나오거든요.
먼저 어떤 타입 바닥부터 하실지 정하신담에 여쭤보는게 중요한듯함다.
바닥하신다면
마이터나 서큘러 테이블쏘는 다 있어야지 작업이 많이 쉬워질거 같은데요
하나만 있어야 한다면 서큘러... 그래도 자를 나무가 많으실거 같은데 마이터가 있음 작업속도도 빨라질거 같구요.
라미네잇 플러어 diy는 직쏘와 써큘러 사용했습니다.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