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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차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PCR Chase 카드 Approved ~!!

미니 | 2013.02.26 09:11: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를 찾았다고 연락이 와서 어제 그리고 오늘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서에서 진행하는 것 다 끝내고 차가 보관되어 있는곳으로 갔더니, 걱정했던 것처럼 뼈대만 남은 상태는 아니였구요.
보험회사에서 뒷처리만 잘해주면 다시 굴러갈 것 같습니다.

다행히 바퀴도 잘 붙어 있네요...

하지만...몇군데 손봐야합니다...ㅠㅠ

그리고 차에 있던 모든 물건이 없어졌고 차 번호판이 없어졌습니다.

하여 조금 복잡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번호판 받으러 달라스에 또 가야할지도.....
물건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쯤이면 제 차가 원래대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얼마나 일을 빨리 해주냐에 달렸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범죄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에서 대마초 냄새(쑥냄새)가 나고 정말로 지저분한 상태라 뭐라 말할수 없는 상황이라 

수리 및 점검이 끝나면 그 차를 처분하고 다른 차로 새로 구입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뉴저지에서 차량도난에 관련하여 프로세스가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안되는 영어로 어제 그리고 오늘 경찰서, 토잉 회사에 가서 생쑈~!! 하고 왔더니 이제 빠삭할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더하여 !!! 어제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던 중

PCR 하나 더 질렀습니다.

개인카드가 기존에 4개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펜딩이 나왔고.

오늘 점심경 전화해서 사파이어의 크레딧을 일부 옮기는 조건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


이로써 체이스에 개인카드 5개

비지니스 카드 2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체이스는 정말 쉬어야 할듯합니다..ㅋ


저 정말 무식하죠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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