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 눈 내린다는데 동부에 거주 하시는분들 안전 운전 하십시오!!!
남자치고 차에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외관이 이쁘면 짱입니다;;;;;)
그래도 사내 녀석이라고 드림카 하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벤틀리 입니다. 이유는 외관이 겁나 짱 멋집니다...;;;
제네시스를 만 2년간 소유 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약한것은 알고 있었는데 점점 더 채력도 떨어지고 몸이 더 약해 지는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자동차를 처음으로 생각해볼까 합니다.
멘하튼은 자동차 관련된것들은 다~~~~~~~~ 비싸다고 해서 아예 생각도 않하고 있었고 위에 설명드렸지만 차에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이번에 '차가 있으면 와이프나 나나 편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저런 자동차들을 사진으로만 봤는데요.
눈에 들어온 외관이 이쁜 자동차는
1) audi Q5
2) kia optima
입니다. 대충 인터넷에서 가격 봤는데 새차 가격인지 후덜덜 하더라구요. ㅡ.,ㅡ;
완전 초보 질문 드리겠습니다......(차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죄송 합니다....)
1) 보통 저 두종의 차량을 리스로 한다면 한달에 얼마를 내게 되나요? (제가 원하는 옵션은 선루프, 네비, 좌석 히터 입니다.)
(주 마다 다르고 개인 마다 다를거라는것은 압니다만 그냥 소유 하고 계시는 / 계셨던 분들 있으시면;;;)
2) 자동차 보험 quote 해보려고 하는데 SSN 물어봐서 그냥 창 닫아 버렸습니다. (하드풀 할까봐요) 뉴욕 거주하시는분들 자동차 보험 얼마정도 내시나요?
앞세 말씀 드린데로 저는 차를 정말 모르고, 게시판에 글들을 많이 봤지만 ED나 딜러와 딜을 할 정도로 꼼꼼하지도 못합니다....ㅠ,.ㅠ
그래서 여러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기만 하는데요;;;;;;; 그냥 일반화 시키거나 평균 내고 있습니다.......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그냥 다른분들이 하라는데로 해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제 질문이나 생각이 좀 답답하시더라도 넓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나가시다가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맨하탄은 차값도 있지만, 주차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주차 빌딩에 넣으면 그것도 제법 비싸지요. 월주차 $160 부터 시작해서 6개월지만 $200 그 후에는 $250 그리고 $300 ^^
헉쓰 말씀하신 두 차종은 가격 차이가 3배에 달하는데요 ㅎㅎ
만약 정말 두 차종이 비슷한 만족을 줄 수 있다면 물론 기아 옵티마를 구입하시는게 효율적이겠죠.
근데 저같은 경우 차 구매하는데 있어서 그냥 현금으로 다 내는걸 선호합니다.
왜냐면 그냥 가격만 딜하기도 힘든데 이자율이랑 등등 리스나 할부구매할 경우 바가지에 빠질 염려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딜러들도 현금 다들고 들어와서 out to door 가격 물어보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ㅎㅎㅎ
돈없는데 신용점수는 있어서 론 잘나오고 다운페이 얼마 못할 그런 사람들 오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자같은거에서 커미션을 많이 챙기나보더라구요.
여기서 어떤 분 딜러에게 이자율 물었다가 하드풀 여러개 생겼다는 얘기 읽은적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근데 보험에서 ssn 여러번 넣었지만 하드풀 생긴적은 없습니다. 개념없는 딜러한텐 절대 ssn 넘기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가격은 두 차종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둘다 외제차 인데!!! ㅋㅋ ㅡ.,ㅡ)
소렌토는 안이뻣..........ㅡ.,ㅡ^
저는 SUV 는 아우디 Q5, 승용차는 optima 둘다 만족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두 차종 같은 만족도네요...ㅋㅋ(이상하죠;;;ㅋㅋㅋㅋ)
현금으로 한방에 살 쌓아둔 돈은 없고;;;;;;; 리스 아님 파이넨스인데.....
역시나 가격은 좀 민감하기도 하고 개인차가 심해서 쉽사리 말씀을 못해주시는거죠?
하이고......딜러한테 가봐야 하나요;;;;;;ㅋ
보험은 하드풀 아니라면 한번 끝까지 입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PHX 님 와이프분이랑 우리 와이프랑 비슷 합니다;;;;;ㅋ
다만 와이프는 직장이 있어서 밖에는 나간다는;;;;;;
알려주신곳이 커뮤니티 인가요? 거기가서 눈팅 좀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제가 질문을 답답하게 했는데 어찌 시원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제가 죄송합니다;;;;
짐 자동차 구입에서의 case law 단계 입니다;;;;ㅋㅋㅋ 제가 멍청한 질문을 남긴 이유이지요...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 사이트 지금 다녀왔습니다....
Bronx가 중고가격은 갑 이군요...ㅋ 그런데...........전혀 affordable 하지 않는구나의 답이 나왔습니다.........
하이고.......ㅠ,.ㅠ 울와이프 불쌍........ㅠ,.ㅠ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대학때만 맨하탄에서 살아봤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유지비가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그냥 맨하탄은 지하철이랑 택시가 갑인듯해요. 주차비도 주차비지만... 보험이 장난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험싸이트에서 SSN넘기는건 하드풀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네.......보험이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보험도 보험 이지만........ PHX 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 들어가봤더니..... 여기는 차를 살 수 있는 곳이 아니군요;;;;;쿨럭;;;;;;;;
다른 주에 거주 하시는분들은 자동차 가격이 뉴욕보다 저렴 한건 아닌거 같고.....
보험등의 유지비가 저렴해서 인가요? 아니면 차량이 필수품에 들어가서 인가요;;;??
에고...........기대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ㅠ,.ㅠ
아마 대충 계산기 뚜들겨보시면 차소유비용이 나올꺼에요(보험+주차+기름+레지스트레이션비용+검사비용(뉴욕은매년있는걸로 기억)+ car value depreciation amount+수리/정비 비용) 계산해보시면...아마 텍시비보다 훨많이 나올듯 ㅎㅎㅎㅎㅎ
A~~~~
소주~~ㅋㅋㅋㅋㅋㅋ로 하지요~~~ㅋㅋㅋㅋㅋㅋ
저 2011년 4월에 옵티마 EX 풀옵션 리스해서 타고있습니다.
그당시 1500불 다운에 1000불 리베이트 받아서 총 2500불 다운에 매달 택스포함 315불 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외형이 조금 업그레이드 된것으로 알고있구요.....차는 좋은데, 일단 배기량이 조금 낮아서인지, 밟는데로 나가는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기름은 대략 풀탱크로 65불정도 들어가구요.....저도 히팅과 에어콘 시트 사용하고있는데, 추울때랑 더울때 쓸만합니다.
핸들도 히팅이 되서 추울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외관상은 좋은데, 그다지 쓸모는 없구요....
네비게이션과 USB, 그리고 오디오에 한글이 지원되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저는 다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인피니티 G37을 더 싸게 리스해서 조금 억울하긴 하네요....좋은차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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