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겠지만 체이스 아마존 카드 사용액 납부 방법에 네가지가 있습니다.
Minimum payment due
Interest Saving Balance
Statement Balance
Fixed Amount
세가지는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했는데 Interest Saving Balance는 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체이스 설명을 토대로 이해해보자면
아마존 카드는 상품별로 금액에 따른 무이자 할부제도가 있어서 다달이 자동으로 할부액이 계산되져서 결제할 수 있는데 이 무이자 할부제도와 관계된 옵션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 결제액 기준으로 일반 결제금액이 100불, 무이자 할부 전체 금액이 100불인데 10개월 할부라 가정한다면
결제해야할 금액은 $100+$10 = $110이 되어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제 예정금액을 보면 minimum payment 옵션과 interest saving 옵션이 동일합니다.
카드 사용은 분명 일반결제와 무이자 할부 결제가 혼합되어 있는데 두 옵션의 예정 결제 금액이 동일하다는 것이 좀 이상해서요.
제가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마존 카드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셈범이 있나보군요. Reddit에 관련 내용을 보면 아마존 무이자 할부액으로 동일하게 나눠 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왜 minimum과 interest saving이 동일한지는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
https://www.reddit.com/r/CreditCards/comments/dibmni/clarification_statement_balance_vs_minimum/
저기서도 마찬가지 질문인 듯 합니다. 확실한 설명은 없어 보이는데 좀더 경험(?)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지난달에 statement balance로 안빠져나갔길래 뭐지 싶어서 보니까 interest balance로 전환되어 있었어요. 아마존에서 할부구매를 하면 자동으로 전환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statement balance로 다시 바꿨는데 이메일 안내가 와서 살펴보게 된거거든요.
할부 구매를 했는데도 statement balance로 결제한다고 설정을 하면 할부구매가 취소가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알아봐야 할거 같네요.
자문 자답이 될거 같은데 원인을 알아낸 것 같습니다.
우선 Statement Balance로 페이하다가 아마존에서 무이자 할부구매를 하면 자동으로 Interest Saving Balance로 바뀌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추측으로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인은 카드 사용 실적이 적어서 생긴 착시(?)효과라고 할까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반구매건은 전달에 모두 페이를 마친 상태이고 할부구매건만 남아있었는데 이 할부금액의 월별 결제액이 미니멈 페이 금액보다 적어서 결과적으로는 강제로 미니멈 페이 금액에 맞춰진 것 같습니다.
다시 일반구매내역이 생기면 그건 일반 결제로 넘어갈거 같은데 아직 스테이트먼트가 안나와서 더 확인해봐야겠네요. ^^
추측해보건대 제가 생각했던 할부페이먼트는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미니멈페이 금액은 다달이 내야할 할부금액하고는 상관없이 결제된다는 것이구요.
그렇군요.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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