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이 어떨지 걱정이 되서요..
첫비행기가 딜레이 되면 두번째 비행기가 안기다리고 그냥 가나요?
피닉스 애리조나 42분동안 환승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에 마이애미-미네아폴리스 (40분)-앵커리지 델타를탔는데 마이애미에서 오랫동안 딜레이가 됐었어요.
미네아폴리스에 디파쳐시간 5분전 도착해서 정말 남편이랑 터미널 두개를 입에서 피맛이 나도록 뛰어갔더니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델타 앱에는 다음날로 표가 바껴있었구요.
그래도 비행기 출발전이길래 옆 게이트에 부탁해서 전화연결했더니 탑승시켜줬어요. 정말 다행히도 ㅠㅠ
딜레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42분은 괜찮은 시간인거같아요.
중간에 조금이라도 딜레이가있다면 아슬아슬한 시간이네요.
저도 한때는 잘 달렸는데, 요즘은 마스크 끼고 달리자니 조금 걱정되네요 ㅎㅎㅎ 에피소드 공유 감사드립니다.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피닉스까지 가신거면 거의 다 목적지까지 가신거고, AA의 메인 공항중 하나라 딜레이되더라도 다른 비행편으로 바꿔줄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San Jose가 최종 목적지 입니다.
정시운항하면 문제없고
지연해서 못타게되더라도 책임지고 목적지까지 델다줄거예요.(연결발권이니)
그렇군요..! 공항에서 너무 오래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을 보니까 11시경이더라구요..
비행기 넘버로 Flight Tracker 이용해서 채크 하시면 나오는 게이트/연결편 출발되는 게이트 확인가능합니다(수시로 바뀔수 있으니 수시로 체크하시구요). 그후 공항맵 확인하신후에 시간계산 하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출발 게이트가 도착게이트 바로 근처에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처럼 스무드이?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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