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코비드 백신을 2차까지 맞고 2주 후에 출국인 경우 자가격리 면제 뉴스를 보고, 8월 말에 가족 여행을 계획 하였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포인트 쓰기 스킬과 모아두었던 본보이와 힐튼, MR을 털면서 가족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저는 시애틀에 있고, 부모님과 동생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 예정, 약 3주정도의 일정입니다.
Ticket:
ICN->SEA (United, Economy): MR-> Lifemiles. 35k each. 105k MR total. (one stop at SFO)
SEA->ICN (Asiana, Business): 75k Each. MR-> Lifemiles 로 80k 넘긴 후, 비즈 한장 발권. 두장은 Lifemiles 포인트 145,600 구매 ($1848 total) 로 비즈 2장.
[Glacier National Park + 가는길]
Marriot Spokane 20k/$214
Marriot Kalispell Free Night1/$387
Marriot Kalispell Free Night2/$387
Marriot Kalispell 30k/$375
[Yellow Stone + Grand Teton + 가는길]
Hilton Bozeman 40k/$345
Old Faithful Inn 2박 (레비뉴)
Signal Mountain Lodge 2박 (레비뉴)
[Yosemite + 가는길]
Hilton Idaho Falls 30k/$151
Marriot Elko 20k/$156
Marriot Reno 20k/$260
Marriot Oakhurst. 20k/$342
Yosemite Wawona Hotel 2박 (레비뉴)
[Napa Valley + Portland + 시애틀 돌아오는 길.]
Marriot Sanjose 17.5k/$156 (산호세에서 맛있는 한식 ;ㅁ;)
Marriot Vacaville 17.5k/$166
Hilton Roseburg 30k/$239
Marriot Portland 17.5k/$208
정리하면,
MR->Lifemiles 185,000 MR: 이콘 3장, 비즈 1장. 비즈 2장은 라이프마일즈 구매(편도 $924)
Marriot 10박. 포인트 사용 162,500 + 2 Free Night Certificates => USD saved $2651 + tax,
Hilton 3박. 포인트 사용 100,000 => USD saved $735 + tax
USD 가격은 예약 당시 앱에서 보이는 밸류를 적었는데, 택스 포함하고 하면 약 $3500 이상 세이브를 했다고 볼수있네요.
이정도면 괜찮은 발권/예약 일까요?ㅎㅎ
글래셔 내셔널 파크, 옐로우 스톤, 요세미티에서 이건 꼭 가보면 좋다!! 라는곳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ㅁ;
저는 발권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ICN -> SEA 는 버진 아틀란틱으로 넘겨서 델타 이콘을 타는 옵션을 보세요. 같은 포인트로 직항이 가능해요.
VS로 넘겨서 델타 이콘 옵션도 있군요. 알아보겠습니다!! 실프님 감사해요 :)
LM으로 넘기는 MR이 185k인데.. 혹시 5천 더 있으시면 190k를 ANA로 넘겨가지고.. 부모님 표 두장을 아시아나 비즈 왕복으로 발권 하시고요.
동생분건 LM 구매하셔서 비즈 태우거나.. 아니면 그냥 레비뉴로 이콘 태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