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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가입인사 + 체이스 잉크보드, 사파이어 신청후기 + 아멕스 렌트카 보험 커버 경험담입니다.

온맘 | 2013.02.27 07:28: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가입인사부터 우선 드립니다. 꾸우벅~
처음에 친오빠로부터 마일모아 사이트에 대해 소개받았지만
모기지를 받아야해서 자중모드에 있었던 관계로 한번 쓰윽 훑어만 보고 윈도를 닫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오빠가 공짜로 비행기를 타고다니고 저를 위해서 해운대에 조선**호텔 예약을 포인트로 다해주고
(방은 필요하고 인터넷에서 성수기라 그런지 방 구하기도 쉽지않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거든요)
오빠가 갑자기 위대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여튼 언젠가는 나도...!! 라며 벼르고 있던 어느날.
모기지 받고 딱 육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제 한번.... 하는 마음으로  마일모아 쥔장님의 글들을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애가있고 지방에 친정이 있는 관계로 아시아나도 안되고 무조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필요한 제 형편상
우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위한 대표카드 잉크랑 사파이어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올 1/8 잉크보드 신청. 펜딩. 전화. 리뷰가 더 필요하다는 대답.
크레딧도 750정도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절망에 빠집니다.
그리고 체이스에서 편지한장.
최근 이전된 비지니스 주소와 텍스아이디에 대한 증명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텍스아이디는 아이알에스에서 받았던 서류 로 주소는 cpa letter를 보냈습니다.
최근에 주소 옮겼다고....
그리고 며칠후 전화가 옵니다.
텍스아이디는 오케이. 주소는 주정부 등록된 주소가 니가 신청한 주소와 일치해야 한다는게 요지였습니다. 씨피에이 레러로는 안된다고...
여튼 부랴부랴 주정부에 서류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전화받고 좀 신경질이 나더라구요.
잉크보드랑 사파이어랑 하루에 다 해결하려고 했는데 잉크가 펜딩뜨는 바람에 사파이어는 신청도 못해보교....
여튼 걍 사파이어 신청 해버렸습니다.
인어 $17000 받았습니다.
좀 놀랬던게
제가 체이스 아마존만 가지고 있은지 거의 오년인데 리밋이 $4500이거든요.
아멕스가 이만불이 넘는데 체이스 진짜 짜다...하고 있었는데 왠걸 $17000이나 주니 띠용~
사실 그만큼 리밋 필요도 없는데... 여튼 기분 막 좋아져서 인테넷으로 잉크를 위한
주소 업뎃이 언제되나 매일 확인확인 또 확인하다가
 
오늘 아침! 주소 업뎃 된걸 확인하고 체이스에 다시 전화합니다.
주소 업뎃 되었다고.
근데 뭘 그렇게 물어보는게 많은지.... 크레딧 카드하나 다시 신청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또 이 전화받은 사람이 어리버리인지 또 텍스아이디 프루프가 필요하다고....
결국 씅질을 버럭! 뭔소리하냐고, 지난번에 통화한 사람이 텍스아이디 증명은 받았으니 주소만 해달라고 그랬다고!!!
갑자기 상대가 급 공손 모드가 되더니 잠깐 기다리라고 더블 체크하겠다고..... 하더니
몇분후에 받았다고 다 됐다고 하더군요.
결국 승인 받았구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걸려서 카드 받을거라 그러고
리밋도 넉넉하게 잘 받았네요 ^^

이제 담은 아멕스 spg 개인+비지니스 두개신청해보려고 하고있구요
남편 타겟오퍼로 받은 비지니스 아멕스 플랫티넘 연회비 450$짜리 줄 세워 놨어요 ^^
스펜딩 채워야해서 이거 줄을 잘 세워야 겠더라구요...ㅡ.ㅡ

여기까지가 체이스 후기이구요,

제가 마일모아 사이트 계속 눈팅만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 글에 댓글달고싶지만 귀찮아서 지나갔던 
아멕스 렌트카 인슈런스 사용 경험을 나눌께요.

렌트카가 사고가 두번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셀프파킹 해 놓은 곳에 누가 박고 그냥 갔구요,
다른 한번은 남편이 운전하다가 혼자서 긁었답니다 ㅡ.ㅡ
여튼 두번다 렌트할때 아멕스 블루캐쉬로 결제했었구요
저희가 이상하게 자잔한 자동차 사고가 많아서 자동차보험은 좀 빵빵하게 든다는 것이
사고가 내 잘못으로 나도 프리미엄 안오르고... 여튼 그런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선 저희가 가진 자동차보험에 연락해서 크레임을 걸었더니
렌트카일경우 디덕터블이 천불이라네요.
제차일 경우 오백불이라서 렌트카도 많이내면 오백불이겠다....하고있었는데....
여튼 천불이라는 말 듣고 남편을 닥달해서 아멕스에 전화했습니다.
아멕스에서 이래저래 물어보더니 쿨~하게 디덕터블 천불 커버해준다구요
클레임 넘버 받아서
렌트카회사에 넘겼습니다.
두번 다 그이후 아무런 문제없이 다 처리되었구요
남편이랑 저랑 아멕스를 완전 사랑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ㅋㅋ

최근에 게시판에 ㅇ아멕스 보험관련 질문이 있었던거 같아서 참고하시라구요 ^^

여튼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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