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옐로스톤 여행 예약 완료하고 이제 11월 땡스기빙 여행보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갈까 플로리다를 갈까 고민중이구요.. 현재는 플로리다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11월 말에는 허리케인 안오는거 맞지요? ㅠ.ㅠ) 여행기간은 비행구간은 빼고 플로리다에서 7박 8일이 될 것 같구요. 일단은 제일 먼저 정해야될께 올랜도 정도에서 in/out 해서 동/서쪽 비치를 다 보느냐. 아니면 마이애미나 포트로더데일 정도에서 in/out해서 동쪽 해안만 돌고 오느냐. 이 점일 것 같네요. 물론 FLL in해서 키웨스트 갔다가..서쪽 비치보고 MCO out할 수도 있구요... 마적단님들의 후기를 보니까 웬지 서부 해안지역을 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하는데... 자주 가 보신 마적단원들이 많으시니 코멘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써는

FLL in

Day1) 포트 로더데일

Day2) 마이에미

Day3) 마이에미

Day4) 키 웨스트

Day5) 키 웨스트

Day6) 사라소타

Day7) 템파? 생페테르브루크

MCO out

뭐 대충 이런 생각인데요...  (아직 구체적으로 각 도시에 뭐가 있는지는 안봤습니다.) 동쪽 해안이나 서쪽해안이나 큰 분위기 차이가 없다면 그냥 동서중 한 곳은 삭제하고 한 곳에서 오래머무를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