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디너 때문에 resorts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소개시켜드린 대로, 말레이시아/중국 자본으로 건설되었고 호텔은 힐튼이 운영해주는 방식입니다.
hilton, conrad, crockfords, 이렇게 세개의 힐튼 계열 호텔이 한 건물안에 같이 운영되고 있고요,
전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숙박한 지인들 말로는 방이 크고 깨끗하고 좋다고 합니다.. (새 호텔이라 당연하겠지만서도..)
아직 호텔 전체가 완공되지는 않았고요, 1차 열었고, 2차는 워터파크, 3차는 테마파크 + 건물 2동 더.. 이런식으로 짓는다고 합니다. (들리는 설..)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동남아에서 유명한 street food를 가져와서 구현한 food court 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식사를 한곳은 resorts world의 flagship 식당인 genting palace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에서도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광동식 중식당입니다.
호텔/카지노에 있는 광동식 high end 중식당들은 가격이 좀 쎈 편입니다. (wynn, bellagio 이런곳들에도 있죠)
광동식 crispy pork
하루전날 주문한 북경 오리
게요리..
세금까지 합치면 한접시에 100불이 넘는 볶음밥.. (이 돈주고 먹을 맛은 아닙니다)
먹고나서 소화 시킬겸 호텔을 둘러봅니다. mall 같이 생긴 구역에 샵들은 열긴 열었는데 아직 50% 이상이 준비중입니다.
새로운 곳에 갔다는 것에 의미를 둘 것 같고, 아직은 노련하고 완성된 wynn/cosmo/bellagio 등이 더 맘에 드네요. potential이 많아서 앞으로 더 발전 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중식당 음식 엄청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볶음밥은 스킵하겠습니다.
플랫200불 크레딧으로 살만한 곳이 베가스인데 혹시 베가스 가게되면 가보고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네 숙박은 다른곳에서 하시고 들려서 구경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오프닝하는 주말에 구경 다녀왔는데 겐팅 팰리스는 VIP 라운지인 줄 알았는데 레스토랑이었군요~ 특히 $100짜리 볶음밥 대박이네요! 코비드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시아 (특히 중국) 테마를 일부러 희석시킨 거 같아서... 개성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다 완공 안 되었으니 나중엔 더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벌써 다녀오셨군요. 네 제 느낌도 별 개성이 없는 느낌이어서 조금 실망했네요.
저도 이호텔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이하더라구요. 기존에 있던 베가스 대표하는 호텔들을 위협할만한 요소가 별로 없고 아시안테마로 만들거라고해서 내심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그닥 그렇게 특색없는 베가스에 새로지은호텔정도밖에 안되는듯합니다.
여러모로 서비스적인면이나 여러가지 체계를 잘 갖추지못해서 손님들 컴플레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네 많이 기대했는데 아직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아직 완전히 오픈한게 아니니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ㅠㅠ
이번에가서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음식이 다 별로였습니다. Kiosk 에서 모든 식당 주문을 할수있어 편한데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습니다. Kiosk에 나오는 사진이랑 나오는 음식이 많이 다름나다. 사진에 꼬치구이가 세개정도 있어서 8불정도면 괜찮겠다 했는대 닭똥집같은 조그마한 치킨쪼가리 4-5개 달려있는 꼬치하나 나왔습니다. ㅠㅠ pho같은 국수도 있는데 그냥 노테이스트였고 그나마 만두가 먹을만했는데 3개에 18불인가 했습니다. 호텔도 약간 차이나타운 느낌이고 첫방문 느낌은 별로였습니다. 멤버카드 메치해준다해서 만들었는데 7스타나 noir만 매치해 준다네요. 뭐 첫방문은 전반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참고로 다른 카지노에서는 아시안들이 많이 안보였는데 여기는 많더라고요. 아시안 쪽으로 프로모션을 많이 때렸나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아 그랬군요.. 동남아에서 유명한 vendor들이 와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별로라고 하시니 좀 아쉽네요.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