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검사가 가능하다면 공항에서 받고 깔끔한 마음으로
세상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예전 글에는 이 방법이 된다고 했는데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궁금해서 한국가족께 대신 질본.에 부탁했는데 웬만하면 공항근처=공항서 검사하고 귀가조치 한다고.. 하네요 주말 처음시행시만 보건소로 가라고 했는데 드문 케이스라는 답변을 받아서 전 월요일 3시도착이라공항서 바로 검사받길 희망해요
저도 이 방법이 되면 좋겠네요....물론 미국 pcr이야 받고 오지만 한국 땅에 발 내리고 바로 인증받으면 좋죠. 빠름의 민족!!
입국 후, 바로 PCR 검사를 받는 줄 알고, 공항 근처에 호텔을 예약해 두었는데, 공항에서 검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확한 내용이 공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시간으로 7월 4일 새벽 도착했는데. 자가격리면제자라도 관할 보건소가서 검사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자유롭게 탈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집 그리고 집에서 보건소까지. 음성결과 나올때까진 자가격리자 앱도 깔아야합니다. 다른데로 새면 격리해제 취소될수도 있구요. 일요일 아침인데도 보건소에 줄이 기네요.
제가ㅡ했던 보건소는 일반사람들하고 다르게 해외입국자는 따로 줄 안서고 했어요
용산구였는데 여긴 구분 없네요. 동네마다 다른듯요. 그리고 해외출국용검사는 안해준다고 앞에 크게 적혀있습니다.
오 DP 감사합니다. 저희도 새벽 도착예정인데요. 그럼 그냥 집으로 가서 쉬었다가 아침에 보건소 가서 PCR 받으면 되는건가요?
네 하루 이내에 받으면 됩니다.
대신 받고 결과나올때까지 자택/숙소 대기(강제인지 권고인지 모르겠음)해야하고요.
자가격리 면제 시행 첫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공항에서 PCR 검사한 사례는 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과연 평일에도 공항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는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자가격리 면제 입국자이고요, 한국시간 7월4일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두가지 옵션을 주더라구요~ 공항에서 바로 검사 받고 결과 받은 뒤에 나가거나, 아니면 바로 격리할 장소로 이동하고 24시간 내에 그 장소 근처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보건소에서 받았지만 원하시면 공항에서 받는게 충분히 가능하긴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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