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요긴하게 쓰고 있는 포인트들입니다 ㅎㅎㅎ
일단 싸우스웨스트는 제가 애틀란타에서 볼티모어를 왕복할 일이 많은데 이 구간이 10k 미만으로 거의 항상 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50k 사인업 보너스를 국내선 왕복 5번으로 먹었구요.
지금은 UR 에서 freedom + 사파이어로 쌓아서 SW 로 옮기고 또 마구 먹고 있습니다.
체이스 SW 카드도 리텐션 보너스가 연회비와 비슷하기에 그냥 놔두고 쓰고있습니다. 다만 지갑용은 아니지만요.
지갑에는 역시 SPG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호텔 묵을 때 저는 별3만 되면 크게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대부분 3-4000 포인트로 1박 나옵니다.
연간 20k 쓰고 6박정도 얻는 것 같은데 돈으로 환산하면 현기증납니다.
다만 사인업 보너스 이외에 벌크로 벌어들이기가 쉽지 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MR 100k 가 있는데 1:2 만 되어도 고민없이 spg 로 옮길텐데 비율이 너무 심해서 MR -> SPG 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내가 주말에 가까운데 어디 놀러가자기에 또 SPG 로 호텔 하나 예약했습니다.
마일모아 알게 된 이후로 좋은 남편 된 것 같네요 ㅎㅎㅎ
마일모아 알게 된 이후로 좋은 남편 된 것 같네요 ㅎㅎㅎ --->듣기 좋네요 ㅎㅎ전에도 좋은 남편이셨을 거에요 ^^
저도 여행을 좋아합니다만 예전에는 호텔비 때문에 좀 망설일 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SPG 포인트만 있다면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기에 아내가 어디 가자고만 하면 제가 먼저 반기게 됐어요 ㅎㅎ
좋네요 ^__^
저도 동감입니다. 최근 5년간 여행다니면서 호텔에서 50박 좀 넘게 하는 중에 AM하고 작년 한해에 한것만 25박쯤 되는데, 그게 상당부분 SPG 포인트 덕분이라는...^^
저도 마일모아 안이후로는 호텔에 내돈 주고는 잘 못자겠어요.
일단 Free night certificate 주는 메트리스런 아니고는 그냥 돈주고 잔적이 없어요.
SPG 프리나잇 받으러 돈주고 두번 호텔간게 마모 알고난 이후로 잔 지난 2년간의 유료숙박의 전부에요.
쓰면 쓸수록 SPG 포인트가 귀중하다고 느낌니다.
싸웨는 companion pass 가 있으면 금삼첨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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