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지만, 무료 크레딧 점수 제공 사이트의 정확성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Trans Union 점수를 확인하고 혹시 해서 크레딧 세서미 credit sesame, 크레딧 카르마 credit karma, 퀴즐 quizzle 세 곳의 크레딧 점수를 비교해보았더니,
- 크레딧 세서미 = 원 점수 + 18점
- 크레딧 카르마 = 원 점수와 동일 (!!)
- 퀴즐 = 원 점수 - 56점
이었습니다.
퀴즐의 크레딧 리포트 내용은 정확한던데 ssn을 넣지 않아서 인지 왜 그런지 아무튼 심하게 점수가 낮게 나오네요.
혹시 퀴즐만 참고 하시는 분이 계시면 다른 사이트도 참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마 다른 분은 또 퀴즐이 더 정확하고 다른 두 곳은 훨씬 부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검색해보니 크레딧 세서미나 크레딧 카르마 또한 점수가 FICO 점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꽤 있는 걸로 보아
결국에는 세 사이트 중 두 개 사이트 이상에서 720점 이상이 되어야 크레딧 점수의 측면에서는 손해보지 않고 (여타 측면들도 여러 개 있죠)
새로운 카드 신청서를 내볼만 한게 아닌가 싶어서 글 써봅니다.
저는 세서미와 카르마가 약 70점 정도 차이나서 좀 이상하다 싶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시티카드에서 제공하는 점수 받아보니, 카르마랑 비슷하더라구요..
아마도 카르마랑 시티카드가 익스피리언만 확인해서인것 같긴해요....
회사마다 기준마다 다른것 같아요.
제경우
(가끔씩 마모에서 언급된) 월마트 디스커버 카드의 무료Fico 점수는 770~780인데
(신규카드 신청시 거절될때 알려주는) 신용3사의 자체 평가는 모두 700초반으로 비슷하고
카르마는 670/세서미는 770으로 카르마는 신용3사와, 세서미는 Fico와 비슷하더군요.
힐똥되기전 BOA 힐튼 두방치기했는데 BOA는 Fico점수를 보던데,
770인데도 최근계좌오픈이 너무 잦다고 승인 거부하더군요. 허~
그러구서 곧바로 타겟메일을 보내더라구요.
어차피 반찬삼아 신청한거라서 승인안되도 후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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