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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일모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julie | 2013.02.28 06:53: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가입후 사파이어 하나 받아놓고 프리덤 기다리며 느긋하게

10문10답, 왕초보 가이드 , 무작정 따라하기 등등..닥치는 대로 읽었는데요

읽어도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학생때 공부하듯이 그냥 대충 읽고 또 읽고..또 읽고 하다보니

하나씩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약간 이해가 된다싶으면 프린트해서 줄쳐가며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레딧스코어에 대해 정독해 읽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고

제 크레딧스코어도 공짜!!!로 알아보았습니다.

인생 띄엄띄엄 산것치고는 괜찮네요. 700점 후반대 되네요 ㅎㅎ

쉬는날이라 priceline  rebidding 에 관한 글들을 다시 정독해 읽고

알려주신 대로 비딩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아직 마일리지를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른채로

일단 무작정 읽고 있는데요

읽을면 읽을수록 마일모아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시판 글 읽으면서 일일이 답글로 본인의 오랜 기간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는 고수분들도 정말 대단하시구요.

전 미국에 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영어도 시원치가 않아서 전화하고 이런것들이 참..힘들고 귀찮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생각들을 바꾸게 된거 같아요.

오늘은 가스회사와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새로 만든 카드로 자동납부신청을 바꿔야 겠어요.

(참..자동차 리스도 카드결재가 가능한가요? 그동안은 체킹어카운트에서 빠져나가게 설정해놓았었거든요)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 나서 마일을 모으면서 새로운 꿈을 하나 키워가기로 했어요.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것보다는 일년에 한달씩 휴가내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가끔은 가족과..가끔은 친구와..또 가끔은 나혼자...

이런 꿈을 가지니 일하는것도 즐기게 되네요.


다시한번..마일모아님과 여러 마모교 광신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안졸리나쥴리를 꿈꾸는 쥴리...

(이러다가 안맞을라나 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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