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왕편은 처리했고, 복편 고민 중입니다.
아직 코로나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JAL GMP-HND-ORD를 제1옵션으로 두고 있습니다.
2명 자리가 필요하고 둘 다 퍼스트로 끊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지금은 한 자리만 나지만 비즈-퍼스트로 끊어 두고 출발 전 자리 풀리는 걸 기대해 보려고요.
문제는 총 160K 소요되는데 20K 부족합니다. 당장 비즈-퍼스트 하나씩 끊기엔 충분합니다만 업그레이드할 마일이 없네요.
무엇이 가장 저렴하게 조달하는 방법일까요?
- TYP 트랜스퍼: 2천 TYP밖에 없고 그나마도 프리미어가 없어서 전환율이 안 좋아요.
- 본보이 트랜스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겠죠.
- 구입 ($580)
- AA 쇼핑 노가다: 버라이즌/ATT 등 빼고 현실적인(?) 최고 적립 포인트는 1000-1500포인트 정도 같아요. 이걸 15-20개? 음…
쓰고 보니 그냥 포기하고 2비즈나 비즈+퍼스트 해야 하나 싶고 그렇네요…
다해야 하는것 같아요...
TYP 보내고.
Rocket miles 하면 호텔 1박당 몇천은 때울수 있을것 같고
AA dining/shopping 도 틈틈이 하면
구입해야되는 마일 반정도는로 충분히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섞어서 한다는 발상 좋네요! 감사합니다
Typ 보내고 엠알이나 이런거 있으시면 싹모아서 보내고 아멕스 쇼핑중에 프로모션하는애들 가끔 몇천마일 주는거있는데 그런거있으면 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그리고 aa쇼핑사이트에서 평소에 꼭 쓰는 생필품같은거 주문좀 해두거나 할수있음 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저라면 따로 가는걸 선택할거 같네요. 꿀 같은 몇 시간의 휴가
정답
Bask Bank에 15만불 가량 두어달 예치하시면...;;
아 이게 요새도 되나요? (물론 15만불은 없...)
두어달 전에 Hyatt에서 1박 하면 1000 AA 마일 주는 프로모션 했었는데 혹시나 그거 등록해두셨으면 20박으로 해결되긴 합니다;;
https://frequentmiler.com/targeted-earn-1000-aadvantage-miles-per-night-on-hyatt-stays/
580불 주고 사는게 훨 싸네요.
매리엇 넘기는 것도 뭐 나쁘지 않다고 봐요. AA 마일 구입은 2.9c에 하긴 좀 너무 비싼 거 같네요 프로모 꽤 자주 돌아오는 편일테니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예전엔 좌석 비즈니스 -> 퍼스트로 변경하는 건 무료로 해줬다고 들었는데 요즘도 그런진 모르겟네요;
됩니다 AA도 fee를 없애서요.
앗 맥스웰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또 메리엇 그냥 넘길까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https://onemileatatime.com/buy-american-miles/ 75% 보너스 왔네요 아직 안 옮기셨다면 좋은 찬스입니다 ㅋㅋㅋ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