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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발느린 늬우스 - 미래는 바람처럼, 수늬도 바람처럼...

shilph | 2021.07.23 21:18: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어쩌니저쩌니 해도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발늬지요 'ㅁ')/ 정작 저는 너무 바빠서 아직 커피도 못 내리고 있...

 

오늘은 바쁘니 머릿말 다 생략하고 수늬 한 번 외치고 바로 갑니다. 수늬야 'ㅁ'!!!! 로또 번호 좀 알려다오!!!!

 

 

 

 

시티 TYP, 한시적으로 AA 로 전환 가능

시티는 11월 13일까지 TYP 를 AA 로 전환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시티 체어맨/프리스티지/프리미어 카드 소지자는 1:1로, 프리퍼드/리워드+ 카드 소지자는 1:0.5 로 전환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엄청난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TYP 의 사용이 상당히 애매해서, 가장 일반적으로 버진 아틀란틱으로 넘기거나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것 등이 자주 쓰이는 방법인데, AA 카드와 메리엇 포인트를 넘기는 것 외에는 마일 모으는게 불가능했던 AA 마일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특히 최근 시티 프리미어 8만 오퍼가 나온 상황에서 바클레이 AA, 시티 AA 에 더불어 프리미어까지 열면 한방에 약 20만 마일을 모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추가로 프리미어와 리워드+ 카드를 동시에 보유한 사람은 사용한 포인트의 10% 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혹시라도 AA 마일을 모으시거나, AA 허브 공항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물론 그렇다고 AA 가 되게 좋은 항공사라는 이야기는 아닙...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젯블루는 7월 28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50% 추가 적립을 위해서는 3만 포인트를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97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권하고 싶지 않은 가격이지만요. (Loyalty Lobby)
 
버진 아틀란틱은 8월 14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7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구매시 미국 달러 대신 영국 파운드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파운드로 구매시 마일당 1.22 미국 센트 수준으로, 미국 달러로 구매시 가격인 1.6 미국 센트보다 24% 저렴하다고 하네요. 가격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Loyalty Lobby)
 
카타르 항공은 신규 멤버가 9월 30일 까지 가입시 2500 마일을 주고, 그렇게 가입한 멤버가 올해 말까지 비행기를 탑승시 추가 5천 마일과 50 Q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코드 OALSMH121을 입력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카타르 항공에 가입하신 적이 없으시다면 일단 가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 항공은 7월 27일까지 실제 비지니스가 있는 사람이 에미레이트 비지니스 리워드에 가입시 1만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입시 프로모션 코드 EKBRUNSMEDAY21를 입력하면 되며, 실제로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가입만 하면 받는다고 하네요. 다만 이 포인트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워드 마일과 다른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 포인트로 표를 구입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에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은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는 8월 23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60% 추가 적립을 위해서는 최소 4만 마일 이상 구매를 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5 센트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에어 캐나다는 7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8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80% 추가 적립을 위해서는 최소 6만 마일 이상 구매를 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31 센트라고 합니다. 에어 캐나다는 최근 두 배 적립도 있었으니 엄청나게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요. (Lloyalty Lobby)
 
8월 15일까지 아멕스 MR 을 플라잉 블루 마일리지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8월 25일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2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약 1.8 센트 수준입니다. 가격 자체는 괜찮으니 필요한 분들은 조금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는 결국 올해 10월 부터 PAE 노선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근처 공항인 SEA 에 사람이 몰리던 상황이라면 괜찮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유지비용만 늘어날 뿐이니까요. 그래도 예상보다 오래 버텼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여전히 본보이 합니다. 뭐 그게 메리엇이지만요. 50박 달성시 받는 혜택 중 하나인 Suite Night Awards 를 사용할 수 없는 리스트를 추가했습니다. 현재는 릿츠 칼튼 계열, Aloft, 엘리먼트, 디자인 호텔,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등에서 사용할 수 없는데, 거기에 추가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SNA 를 사용 가능한 브랜드는 많지만, 욕 나오는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ㅜㅜ (Loyalty Lobby)
 

신규 카드

체이스에서 새로운 "체이스 슬레이트 에지"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작년 4월에 단종시킨 슬레이트 카드를 대체할 카드로 보이는데, 솔직히 혜택이 너무 별로네요. 일단 싸인업 보너스는 100불 (스펜딩 500불/6개월) 이며, 처음 12개월 간은 무이자 기간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매년 1천불 이상 사용시 연이자율을 2% 낮춰준다는 것이고, 처음 6개월 동안 500불 이상 사용하고 돈을 제 때 낼 경우, 크레딧 리밋을 올려준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이 카드는 크레딧 스코어가 낮은 사람이 크레딧 을 쌓기 위한 카드용이라는 것이네요. 특히 이 카드는 캐쉬백이나 포인트가 쌓이는 카드도 아니니까요. 시큐어드 카드가 아니라서 히스토리가 없으신 분들은 쓰시기 어렵겠지만,  (Doctor of Credit)
 
지난 번에 전해드린 BoA 언리미티드 캐쉬 의 조금 다른 버젼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학생카드가 있는데, 이건 일반 언리미티드 캐쉬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다른 버젼은 시큐어드 카드인데, 시큐어드 카드 답게 디파짓으로 최소 300불, 최대 4900불까지 입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것도 같고, 심지어 1.5% 캐쉬백도 동일합니다. 참고로 연이자율은 23.99% 라고 하고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전혀 없는 분들은 이 카드를 노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시큐어드 카드 중에서 이렇게 캐쉬백이 있는 것도 드무니까요. (Doctor of Credit)
 
BoA 에서 언리미티드 캐시 리워드 카드를 선보인 후로, 스튜던트 카드와 시큐어드 카드에 이어 비지니스 카드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10월 중에 나온다고 하고, 개인 카드와 비슷하게 비지니스 카드도 비지니스 프리퍼드 리워드 클라이언트 등급에 따라서 추가 25~75% 를 더 받는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거기에 추가로 기존의 캐시 리워드 카드를 Customized 캐시 리워드로 이름을 바꾸면서, 시큐어드 카드 버젼도 내놓았습니다. 기존 캐시 리워드와 동일하게 선택한 카테고리 중 하나로 3%, 그로서리/홀세일 2%, 나머지 1% 이지만, 시큐어드 카드 답게 예치금 300~4900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아, 싸인업 보너스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시큐어드 카드인데 이렇게 캐쉬백을 주는 것은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BoA 의 타겟이 눈에 보이는 느낌이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를 브랜치에서 열 경우 싸인업 7만 (스펜딩 4천불/3개월) 으로 열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싸인업이 더 좋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열고 1년 뒤에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지만, 혹시라도 리져브가 필요하신 분들은 브랜치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쯤 말하면 걍 사파이어 프리퍼드 10만을 하시는게 좋... (Doctor of Credit)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싸인업이 1만 5천 포인트 (스펜딩 3천불/3개월), 블루 비지니스 캐쉬 싸인업이 250불 (스펜딩 동일) 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에 더 큰 오퍼도 있었으니 급하지 않은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바클레이는 8월 15일 부터 Easy Pay Promotional Offers 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멕스의 Plan It 처럼, 구매한 물건을 낮은 이율로 할부로 지불하는 옵션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런 기능은 필요가 없으시길 빌어봅니다. 이자 내고 카드질하는건 죄악이에요 'ㅅ'!!! (Doctor of Credit)
 
최근 아멕스 플래티넘에 호텔 크레딧 200불이 추가된 상황에서 좀 이상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레딧 유저 JimmyGodoppolo 가 아멕스에서 200불 크레딧을 추가하기 전에 예약한 것을 취소하고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 다시 예약을 했는데, 아멕스에서 200불 크레딧을 줬다가 다시 뺏어갔다고 합니다. 아멕스에서는 원래 예약이 200불 추가가 되기 전에 예약을 한 것이라서 그랬다고 하네요. 치사한 놈들... (Doctor of Credit)
 
캐나다는 백신 완전 접종자에 한해서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미국인은 8월 9일부터, 그 외국가는 9월 7일 부터 허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인도발 비행기는 적어도 8월 21일까지 금지할 것이라고 하네요. 캐나다 국경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지만, 그래도 최근 델타 변이가 퍼지고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델타가 잘못했네... 코로나도 잘못했고...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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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는 시티 프리퍼드, 디비든 카드를 시티 커스텀 캐쉬 카드로 바꾸는 것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시티는 다른 곳들과 달리 카드 제품 변경을 상당히 유연하게 허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같네요. 혹시라도 캐쉬백 카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바꿔보세요. 물론 저는 안바꿔요 (Doctor of Credit)
 
글로벌 엔트리는 이제 리뉴얼을 Zoom 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첫번째 인터뷰는 직접 가야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좋은 점 겨우 하나 찾았...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이제 카드 신청시 단순히 크레딧 스코어만이 아닌 "신용 조회 회사로부터 다양한 계좌, 즉 체킹, 예금, 투자금, 유틸리티 계좌 등의 정보를 확인할 것" 이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최근 체이스, 웰스파고, US 뱅크에서는 크레딧 스코어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경제적 지표를 확인하는 프로젝트 REACH (Roundtabble for Economic Access and Change) 에 동의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개인 정보를 너무 많이 뽑아가는게 아닌가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첫 체이크 카드를 여는게 좀 더 쉬워지는 분들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미국에 갓 온 분들은 체이스를 열기 더 어려워질 수도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바빠요 바빠;;; 이번 주도 바쁩니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데, 일은 한 방에 몰려옵니다 ㅎㅎ 하아...
이번 주는 별다른 일은 없었네요. @스파클링 님께서 책을 내셨다고 해서 + 리디북스에 올라와서 바로 사봤습니다. 근데 에러 뿜뿜... 하아... 리디북스에 오류 보고 하고 해결은 되었네요. 책은 이제 주말에 느긋하게 보기로... 근데 이번 주말에 캠핑 갈 예정인데 큰일입니다?ㅇㅁㅇ???
아, 최근에 아마존에서 공짜 혹은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 (최소 90% 이상) 으로 엄청 지르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 이후로 공짜 물건을 열심히 사고 있네요;;; 최근 공짜로 바람 불어넣어서 만드는 수영장이라던가, 칫솔 소독기나 고기/요리 온도계, 슬리퍼, 선풍기, 바리깡, 가습기, 화분 등등 잡다하게 잔뜩 받았네요 ㅎㅎㅎ 스펜딩에 도움은 안되지만 매일매일 즐겁게 쇼핑 중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님의 잔소리도 늘고 있;;;;
 
아무튼 이번 주는 간단하게 러브라이브 홍보를 해보자면, 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편이 지난 주말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카논과 쿠쿠가 드디어!!!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해 새로운 노래도 나왔고요. 이사장의 딸인 렌의 반대로 스쿨아이돌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 저지될 뻔 했지만, 이사장이 지역 러브라이브 페스티벌에서 1등을 하면 동호회를 허가한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스토리상 1위를 할거라고 예상해봅니다?ㅇㅅㅇ??? 
아무튼 언제봐도 뻔하지만 그 뻔한 매력이 있는 청춘드라마인 러브라이브 답게, 이번 편도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특히 카논의 목소리라던가, 카논의 노래라던가, 카논의 발성법이 좋았네요 이 놈의 팬심 역시 러브라이브 그룹 리더 중에서 목소리가 제일 매력적이네요. 미안하다 호노카, 치카, 아유무... 물론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가 별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그런 의미로 이번 주말은 카논의 목소리와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엔딩곡입니다. "미래는 바람처럼" (가사 중 "미래는 바람처럼 우리를 부르고 있어.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무도 몰라. 그래도 나아가고 싶어, 그야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이번 주말도 즐겁고 활기찬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일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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