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US 마일리지 사용 (억울해요...ㅜㅜ)

75thstreet | 2013.02.28 09:16: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S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 좀 억울한 일이있었습니다.

 

작년에 사 놓은 US 마일을 이번에 사용했는데
좀 복잡한 상황에 놓여서 질문 드립니다..

US는 스케쥴 변경에 150불 들어가는건 알고 있는데
150에 새로운 예약 비용이 또 들어가는건가요?
아님 150불만 내면 새로운 스케쥴로 변경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번에 한국-미국 발권에 사용했는데요..
처음 예약에 변경사항이 생겨서 변경 요청했습니다.
그러니 약 153불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 했고 카드 번호 불러줬습니다..
그런데 자기네 시스템이 약간 문제가 있어서
결제가 안되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여..
계속 기다리는데.. 예약 변경은 잘 처리되었다..
시스템 장애이니 좀 있음 결제 될거다, 예약번호는 전과 같다..
이렇게 통보를 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예약번호 확인을 해보니
예전 예약과 새로 바뀐 스케쥴이 전부 다 보이는 겁니다.
시스템 장애라 했으니 하루 이틀 지나면 바뀌겠지 했는데
3일이 지나도 그대로 있더라구여..
이상하다 생각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비행 날짜도 다가왔구여.

그런데 제 예약 상황이 컴펌이 안됐다고 전부 캔슬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여
그때도 계속 US 사이트에선 예전꺼와 새로운 스케쥴이 전부 보이고 있었는데두여..

너네 상담한거 다 기록에 남는다고 하는데
나 전화한 기록 있을거다 찾아봐라.. 했더만
너가 통화한 기록은 있다 그런데 암튼 캔슬되었다.. 이러구 나오더라구여.
 
우선 150불을 써서 너의 날라간 마일을 살리고...
(여기서.. 예약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 그럼 마일리지를 빼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여??)
새로 예약을 해야한다.. 이러더라구여...
급한거라 우선은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첫번째 예약비용은 환불해 주겠다 하더군여..
그런데 상담원 연결 비용은 나중에 보니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날짜가 얼마 안남아 급하게 발권하는거라고 75불을 더 차지하더라구여
결국 처음 50+150+50+75+세금...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
간단히 질문 요약하면
US에서 스케쥴 변경할때 150불은 변경 요청비용이고
새로운 예약에 상담원 이용 비용과 세금이 따로 청구가 되는지?상
그리고 상담원의 실수로 이렇게 되었는데
환불을 요청한다면 어떤 비용에 대한 화불이 가능한지 질문 드립니다..

댓글 [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18] 분류

쓰기
1 / 573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