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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전에 김치 냉장고가 안와서 연락했더니 중간에 증발됐다고 알아본다고 했던적 있어요. 연락 몇번끝에 다시 스케줄 잡혀서 배달 받았으니까 안 오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저도 가전이나 컴퓨터는 워런티가 좋아서 코스코에서 사는데 이번 경우는 좀 황당했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냉장고는 아니고 매트리스 배달받았었는데, 코스트코 상담원도 로지스틱 연결해서 스케줄 잡는 시스템인데 서로 정보 공유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코스트코 로지스틱 직접 연결해서 스케줄 잡아보세요. https://www.innovelsolutions.com/
그리고 제품 받으면 코스트코 상담원 연결해서 late delivery 얘기하면 50불인가 리인버스 해줘요.
전 오래전 일이지만 코스코에서 65" 티비를 잘못 딜리버리해서( wrong model) 그 다음날 익스프레스로 제대로된 물건을
받았는데 그 딜리버리 트럭이 자신들은 잘못된 물건을 픽업하는 권한이 없다고 코스코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했더니 가지고 오라고해서 차가 작아서 못한다 했더니 트럭보내겠다고 해놓고 지금껏 안보냈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 냉장고 배달시켰는데 많이 늦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코스트코는 단순히 주문만 해주고 진짜 배송은 해당업체에서 선택한 배송회사에서 하더라구요.
저는 엘지 냉장고를 샀는데 GE에서 배달을 했어요. 저도 세번 밀린 후에 받았어요.
한 번은 운전사가 열이나서 미루고
또 한 번은 운전사 연락이 안되서 다음 날로 미루고
다른 한 번은 그냥 다른 곳 배달하다 시간이 없어서 다음 날로 미루고
마지막 날에는 왔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잘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코에서 주문한건 아니고, LG.com으로 주문했는데 코스코 로지스틱을 통해 배달하더라구요. 온라인 오더에서 집에까지 오는데 딱 1달정도 걸리더군요.
전 코스코에서 삼성냉장고 6월25일 주문후 계속 딜레이 되더니 이번주 토요일 배송예정입니다. 저번주 근처 코스코 창고에 도착은 했는데 또 집까지 배송날짜를 잡아야한다해서 좀더 늦춰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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