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 간만에 질문을 남기는 아침밥입니다.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어느새 벌써 사파이어가 1년이되고 연회비가 차지되었네요. 그 동안 sm으로 4번 정도 보냈는데  웨이브도 안되고 리텐션도 안된데서

오늘 전화 했었습니다.

아저씨가 마찬가지로 둘 다 안된답니다.

아직 UR을 옮기지 못 한 상태라 캔슬은 안했고요.

제목 그대로 캔슬을 할까 크레딧라인을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인컴에 비해 높은 리밋을 갖고 있는게 좋은 것인가... 헷갈리고도하고요..

질문: 둘 중에 어떤걸 선호하시는 방법인가요??  캔슬? 크레딧이동? 

(게시판 글들 확인 결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좀 다르긴하지만...)

credit line limits(소유한 모든 신용카드 한도의 합)가 gross income과 신용점수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하는 글도 '배우다'님 글에서 봤고요.

마모님이 올리신 답글에 '그렇게 보면 전 income 전체 합친 것보다 credit line의 합이 더 많습니다. 결국 income = credit line, income < credit line, income > credit line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뉠꺼고, 그 안에서도 무수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소득 3만불대, 소득 4만불대, 소득 10만불대 등등) 일반화 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일반화시키는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urill님께서는'다른 은행/카드사와 갖고 있는 credit line이 너무 많다는 것은 결코 부정적인 factor가 아니며, 다만 신용카드나 기타 대출의 balance가 너무 많으면 자기들과 직접 갖고 있는 credit line 상관없이 거절할 수 도 있구요.'  등등등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답글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