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웰스파고에 밸런스가 있다는것은 7000 불을 안 갚았다는 얘기이네요. Riclow 말씀은 바로바로 갚았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7000불 밸런스가 있는지 웰스파고에서 알아보시는게 급선무 일것 같습니다.
웰스파고 웹에 가셔서 시큐어카드에 대한 어카운트를 만드시면 어카운트 밸런스를 웹에서 볼수가있고 거기서 돈을 갚을수도 있습니다.
시큐어 카드의 밸런스를 한꺼번에 갚지않고 미니멈 페이만하면 크레딧이 많이 좋아집니다. Riclow 님이 이걸 물어보시는것같은데 이 밸런스가 크레딧리밋의 2~30% (안전하게 20%) 아래로만 유지하시면 지장이 없습니다.
우선 답변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한것 같은데, 이번에 체이스에서 온 편지에 적힌 내용을 보면
Total available credit on credit card accounts is too low
Balances on credit card accounts are too high compared to credit limits
Not enough accounts opened for more than 2 years
Too few satisfactory accounts opened greater than 5 months.
위의 네 가지 사유로 리젝을 당했고, CS가 언급한 내용은 두 번째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카드에 입문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참 낮선 내용들입니다... 정확히 어떤 내용을 말하는것들인지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김미형님의 질문은 웰스파고에 $7000의 밸런스가 진짜 있느냐인데요. $800 Credit Limit에 $7000 밸런스가 이상해서 그럽니다.
''제가 항상 카드를 쓰고나면 그 다음날이나 혹 그 다다음날에는 쓴 돈은 꼭 갚는식으로 페이를 했던게 문제가 되었던것 같은데요.''
(due까지 갚으면) 잘 하신건데요..
어떻게 $7000불의 밸런스가 남아있는지 의문이네요.
결국 또 은행을 가야지만 알아 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아니요 없습니다. 웰스파고 온라인에가서 적혀있는 아웃스탠딩 300불가량을 제외하고는 딱히 다른건 없는 것 같은데요;;;
제가 못찾는걸까요..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 시티가 안올라갔다는 가정하에)
3xx불 아웃스탠딩의 800리밋 대략 4x%가 되니... high 일 수 도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시키는데로 한번 해보세요 ㅠ
감사합니다ㅠㅠ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린다면, 카드 사용률은 얼마쯤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무슨 어플리케이션인지 정확히 알면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Wellsfargo 어카운트의 과거 statement 를 뽑아보면 과거에 balance 가 높았었는지 알수 있을것 같구요.
아, 한번 statement를 확인해봐야겠네요..
대체 뭔짓을 했길래 800리밋가지고 7000불을 만들 수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게시판에 글들을 읽다보면 밸런스를 0으로 만든다고들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밸런스 0이라함은 사용했던 카드내역들을 다 페이를 다 했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
그렇죠. 이 밸런스를 리밋의 2~30% 이내로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쓰시고 미니멈 페이만 하시고...
저는 사실 잘 이해가 안되는게, 미니멈페이는 거의 해보질 않았고.. 왠지 이게 좋은 것 같지않다는 기분에.. 항상 쓰면 쓴 만큼 풀페이나 아니면 3분의2가량 항상 페이를 했었는데.
이게 크레딧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가요??
않좋은게 아니고 그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보다는 balance 를 다갚지않고 조금씩 남겨 놓으면 (적어도 미니멈 페이를 하고 늦지않으면) 크레딧이 더 빨리 올라갑니다. 실제로 미니멈 페이보다 $1 정도 더 갚는게 좋다고 합니다.
풀페이가 아니라 미니멈 페이만 하나요? 그럼 내지 않은 금액에 이자가 붙지 않나요?
글쓴인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은행입장에서는 이자받아먹는게 더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초보라서 함부로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허허헛..
아... 이번에 만든 시티AA도 지금 사용률이 한달도 채 안됐는데 50%가 넘은 것 같네요...
위에 댓글들을 쭉 읽다보니, 무지했던 제가 참......싫어지네요... 스스로 크레딧을 사탕까먹는 까먹고 있었으니..
단순하게 많이 쓰고, 빨리 페이하자고 했던 생각했던..불찰이네요;;
뭐 웰스파고에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밸런스가 얼마나 있는지도 알아봐야알겠지만, 다시 리컨해도 무리는 없겠죠??
크레딧 평가기관은 어떤 카드를 일정하게 사용하고 있다면 그 카드 결재를 풀페이했는지, 미니멈페이만 했는지, 조금 남기고 페이 했는지 알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풀페이하지 않으면 크레딧 카드회사에 쓸데없이 이자만 지불하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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