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입국하는 마일리지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 일본에서 JAL 항공을 이용하는 여정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ICN-NRT 는 revenue ticket 을 구입하고, NRT-LAX 는 AA 마일리지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GMP-HND 는 인터넷에 표가 검색이 안되네요. 아마 코비드 시기에 임시적으로 운항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NRT 공항만 찾아 보았습니다.
ICN-NRT 항공사들은 터미널 1 도착이고, NRT-LAX JAL 항공은 터미널 2 출발 입니다.
인천에서 수화물 2개도 붙일 예정인데 수화물을 LAX 까지 연결해주면 환승은 문제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만약, 인천에서 수화물을 NRT 까지만 붙여주어서 NRT 에서 짐 찾는 경우에는 터미널 2 이동 및 환승이 가능한지요?
ICN-NRT 비행기표 가격은 대한항공이 가장 비싸지만 JAL 과 제휴 항공편 같아서 짐 연결 가능성이 가장 높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일본 입국 제한 걸려 있지 않나요? 현시국에 일본 경유는 비추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마 분리 발권이면 입국을 해야하니까 입국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것부터 알아보시는게...
수화물 연결이 되어도 입국 심사를 해야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24620
이 글을 참조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네, 해당 글은 검색해서 읽어보았는데 혹시 수화물 연결이 안되면 환승이 불가한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JAL 공동 운항으로 생각되는 대한항공을 분리발권 하는게 수화물 연결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아보이네여. 찾아보니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좀 쌀 것 같고요.
터미널간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내 항공사 들은 분리발권 짐연결 잘 해줘요. 저가항공사만 안 타시면 되요. 나리타 3터미널은 연결 불가능해요.
정보 고맙습니다. JAL 공동 운항으로 생각되는 대한항공 ICN-NRT 노선을 마일리지 좌석으로 분리 발권하는게 가장 안전해 보이네요.
델타마일 있으시면 7500마일에 발권 가능합니다. 채팅상담으로 이렇게 발권하더라도 수하물 연결될거라고 이야기 들었어요 (공항사정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대한항공 이콘으로 발권하시면 수하물 하나밖에 안되니까, 델타마일 있으시면 대한항공은 비지니스로 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위 revenue ticket 로 짐 연결 때문에 business class 로 알아본 가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P2 가 일본 거치는 여정은 싫다고 하네요. JAL 일등석인데도 ㅠ.ㅠ
항공사 스케쥴이 요즘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도 위와 같은 여정을 고려해 봤었는데 3주 전 미국가려다 런던에서 빠꾸 먹고 조금이라도 환승이나 여행일정이 무리가 있는 여정은 마일이든 비용이든 저럼하더라도 과감히 제외합니다. 특히 국가에서 입국시 무조건 격리를 요하는 환승지면 최대한 여정의 옵션에서 제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앞서 몇몇 마모회원께서 성공적으로 일본 경유 분리발권 여정을 마치신 경우를 공유해 주셨는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다면 매우 위험한 '모험'들이셨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등석/비즈니스로 편안한 여행을 하시려다 오히려 더 고생하실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고려하셔야 해요). 일본은 더욱더 입국자에 대한 조치가 한국만큼 까다롭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앞서 경험했던 것들을 링크 글에 적어 놨으니 기타 라우팅을 고려하실 때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693095
링크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코비드 시기에는 3국 경유나 국내선 경유도 최소화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일리지 티켓이 없어서
김포 하네다 노선은 운휴한지 1년이 넘었고 올해도 복항은 어려워 보입니다...
댄/오즈 타시면 수하물 연결은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
환승시간도 5시간정도 여유 있어 보입니다~
이번에 P2 는 일본 경유를 하지 않지만, 나중을 위해서 잘 기억해 놓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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