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거의 6개월간 매일같이 한통 내지는 2통이 옵니다. 온 전화 block 걸어놔도 소용없어요. 로봇이 새 전화번호 뜨게 해서 계속 거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발신자 번호 모르는 거 오면 무조건 안받습니다. 그래서 꼭 받아야 할 전화 스킵한적도 몇번 있네요.
전화번호도 무차별입니다. 어쩔때는 1-800(혹은 800번대 전화 877, 866) 어쩔때는 저희 지역 로컬 번호 아니면 제가 사는 주의 번호로..
이거 어떻게 안오게 할 방법이 없는지.
(아마도 요즘 중고차/새차 가격이 워낙 비싸니 차 살 여유 없는 중고차 오너들에게 워런티 팔아보겠다는 수법같은데 좀 지치네요)
전화거는 레코딩 이름이 같다보니..지인들끼리 웃습니다.
오늘도 애인이 전화 걸었다고..ㅋ
저도요 ㅠ 쓸데없이 너무 열심히일해요
저는 레이첼이 자꾸 절 찾네요..ㅋㅋ
저도 미치겠어요 ㅠ 저는 서부 사는데 예전 동부에 있을 때부터 쓰던 폰이라... 이 사람들이 제가 동부에 산다고 생각하는지 새벽녘에도 막막 ㅠㅠ
저는 폰 새로운 번호로 개통하고 바로 이사한 케이스라서 그런지 예전에 살던 동네 지역 번호로 전화가 오면 바로 받지도 않고 블락 걸어요 ㅎㅎㅎ 백퍼센트 워런티 스캠이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ㅠ
티모빌 쓰는데 scam likely라고 떠서 안 받으면 보이스 메일을 남기는데 백이면 백 워런티 사라는 보이스 메일이에요. 하루에 한 두 번은 꼭 오더라구요. 이젠 오히려 안 오면 서운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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