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카고나 밀워키에서 한국 가는 마일 티켓을 발권하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경유 1번에 밀워키로 할 수 있다면 시카고보다 나을텐데요 (주차 문제때문에)
11/19부터 출발가능하고 1/19 전에는 무조건 돌아와야합니다 ㅠ 어른 둘이 가는데 돌아올땐 장모님까지 셋이구요.
현재 30만 UR, 12만 MR, 델타 3만9천, 유나이티드 피투랑 합쳐서 약 28만? 정도 있습니다.
6개월 미만의 아기가 있어서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나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위주로 보고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11월 표는 찾기 괜찮은데 1월이 문제네요.
1/19 델타 댄공 코드쉐어 이코노미 5만 (3인 발권에 15만) 으로 시카고 직항이 최선으로 보이네요.
다른 경유 표가 유나이티드에 88k에 있긴 한데 시애틀에서 시카고 오는데에 4시간 이코노미라서 힘들어 보여요 ㅠ
현재 찾은 11월 표는
에어 캐나다 비지니스를 타고 토론토 경유하는 데 레이오버가 1시간 20분이라 조금 촉박해 보이기도 하구요.
(최근에 캐나다에서 백신 맞은 미국인 입국 허용해서 경유에는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막 열재고 그러면서 딜레이될까봐..)
아니면 배추님이 올려주신 댄공 프리미어 셀렉트 세일을 활용해서 분리발권 (밀워키-아틀란타 싸웨, 12월까지 컴패니언 패스 됨)
아틀란타-인천은 3만이더라구요. 싸웨가 밀워키-아틀란타 직항으로 20시 45분 도착이고 아틀란타-인천은 새벽 12:55 비행기라서
분리발권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의외로 타이밍은 잘 맞아서 구미가 당기는데 터미널 갈아타고 짐 다시부치고 일이긴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11월 발권에 MR 6만을 써버리게 되면 1월에 댄공은 물건너 가는거라서..
제가 생각하는 최선은 11월에 에어 캐나다 비지니스를 타고 한국 가고 1/19에 델타 댄공 이코노미 직항으로 들어오는건데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19일보다 1주일 더 일찍 들어왔으면 하는데 그 이전표는 거의 전멸....
가지고 있는 마일로 지혜롭게 발권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세요 ㅠ
나가시는 표 2장이라고 하셨는데 6개월 아이표 포함하지 않고 2장이신거죠? 이코노미 발권이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비지니스 표를 생각하시는 경우라면 아이표 성인 요금 10%도 사용하시는 마일에 따라 큰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이 부분도 변수에 넣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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